나만 그런지 몰라도ㅋㅋ 코로나 때문에 맨날 마스크만 끼고 뭔가 평소랑 다른 일상이 계속되니까
어떤 글을 볼 때
2018년 -> 좀 오래됐군
2017, 2016 -> 옛날 꺼네
2019년 -> 작년
이렇게 느껴짐ㅋㅋ
아직 2020 같고요.. 현실은 3살 더 먹었고....
0명이 전문답변 추천1명이 공감댓글 2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2개
감정보물상자
4달 전
ㅋㅋㅋ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코로나사태가 빨리끝나면 좋겠네요:)
re나에게 (리스너)
4달 전
맞아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아요. 엊그제 2023년 새해를 맞이한 것 같은데. 아마 올해 가장 많이 한 말 역시 시간이 빠르다는 말이지 않을까 싶어요.
왜 갈수록 시간이 빠를까 생각해보니, 그건 내 뒤로 쌓여가는 시간이 많아져서인 것 같아요~ 만약 내가 오늘 태어나 첫 하루를 겪는다고 가정하면, 하루가 꽤나 길게 느껴질 것 같아요.
어쩌면 사계절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내내비슷한 계절, 비슷한 날씨라면 어쩌면 좀 시간이 느리게 갈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어쩌면 나이가 먹을수록 성장한 걸지도 몰라요~! 마카님도 저도 분명 조금이라도 성장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