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 돈은 많은데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있고
이 쳇바퀴는 언제까지 굴려야하나
이 쳇바퀴같은 인생에 돌파구는 있을까
나이는 점점 차가는데 모은 돈은 없고 ...
남들 다 하는 결혼은 내겐 사치일 것 같다...
이번생엔 결혼또한 못하겠다 싶어서
만난지 얼마 안됬지만 동거중인 남자친구를 보면
서로 설레임이 사라져간 이 시점에서
더 배경좋은 잘난 여자 만나라고 보내줘야하나싶고...
탈탈털어도 없는 나의 자존감이
현실앞에서 더 딥해져가는 밤이에요....
이런다고 답은 없는데 ... 밤새 생각에 생각에 ..
잠못들고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