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싶을때가 있죠. 그럴때는 정말 큰맘먹고 아무것도 안해야지 다음날 힘차게 다시 일어나 해야할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대인관계는 참 인생에 숙제인것 같아요.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제일 힘들었던 때가 중학교 2학년때였는데요, 교실에 한 친구가 저를 싫어해서 그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그때 선배들이 주변 어른들이 그게 참 작은일이다 별일 아니다 그랬는데, 전 아직도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을 사회에서 만나도 그 사람을 대하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그만큼 대인관계는 나이가 들어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계속 꾸준히 어려운것 같아요. 하지만 막막하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과거의 일을 조금씩 미화되고 비슷한 일이 생기면 그건 기억나지 않더라구요. 처음만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거죠. 또 앞으로 좋은 사람이 계속 생기거든요. 같은 일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 쉽게 이겨낼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