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님께서 현재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알 수 없는 무언가로 인해 답답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마카님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를 흔드는 감정과 마주하려는 마카님이 정말 멋있게 느껴지기도 해요. 나를 힘들게 하는 게 무엇인지 혼자 알아가는 건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면의 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마카님께 큰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내고 싶어요. 이건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저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마음이 저를 힘들게 할 때면, 내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을 때 행복함을 느끼는지 떠올려보곤 해요. 그리고 지금 내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서로 비교해보고, 이 상황속에서 조금이라도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 같아요. 사실 이런 행동만으로 정답을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를 더 알아가고, 나의 내면을 어루만지면서 조금이라도 안정감을 찾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심리상담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러니 무거운 짐을 혼자서만 짊어지려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서 빨리 마카님을 힘들게 만드는 시간은 지나가고, 마카님께서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카님의 곁에 마카님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앞으로 마카님의 내면을 안정감과 편안함으로 채우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늘 곁에서 응원할게요 마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