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 날에 못한 햄버거를 먹으려고 나가서 엄마 한테 전화 드려서 드실 거냐고 물으면서 사드리려고 했는데 통화도 오랜만에 해보고 했는데 같이 사러 가기로 하면서 엄마가 카톡에서 원하는 거 해드리고 같이 사러갔다왔는데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제가 사드리고 싶었는데 엄마가 계산을 하셨어요... 제가 하겠다고 했는데 됬다고 하시면서 하시다고요... 죄송했는데 생각해 보니 엄마는 조금은 기분이 좋아 보이셨어요. 오랜만에 제가 밖에 나왔고 햄버거 사러 가면서 엄마가 제 사진을 찍으시면서 처음 찍어본다면서 좋아해 주셨는데 죄송하면서도 기분 좋아 보이셨는데 엄마는 기분이 좋아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