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안다
내 속을 꼭 다 말해야 좋은건 아니라는거…
그것이 오히려 나중에 내 발목을 붙잡을 수도 있다는거…
그래서 이곳에 이렇게 조용히 털어놓는게
좋다
내 아픔을 나만큼 아파해줄 사람은 없는게 맞다
잠깐의 해소일뿐.
이후엔 지나친 관심과 간섭이 따라올 수도 있는 부작용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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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4달 전
이렇게라도 얘기하실 수 있잖아요. 제가 들어드릴게요. 그러다보면 더 많은 사람이 마카님의 얘기를 들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