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당한거 억울해서 계속생각나는데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엄마가 자기빼고 온갖사람욕을 다했어요 저는 엄마만 착하고 남들이 다 엄마를 해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릴때부터 엄마말만 믿고 살았어서 엄마가 틀렸다는걸 생각조차 상상조차 할수없었어요 무조건 엄마편이였죠 제가 엄마말만 듣고 다른사람들은 나쁘니까 옆에 가려고도 안해서 얘기조차 안한채 싫어하기만 했어요 근데 완전 반대였어요 엄마불리한것만 가지고 욕한거고 남들이 엄마한테 잘해줬더라구요 근데 잘해준거는 쏙뺐어요 이제야 잘해준게 보이고 엄마가 나를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생각에 열뻗치고 화나요 피해자인척만 했지 그걸 난 믿었고... 이자체가 짜증나요 엄마한테 속았어요 나쁜사람이에요 이걸 안지도 6개월됬는데 갑자기 생각이 많이 나서 괴로워요 다 아물어진 상처인줄알았는데 아닌걸까요 욕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