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보고 헤어졌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점점 마음이 울컥거리고 생각난다 내가 그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뒤로가기
사연글
자유
커피콩_레벨_아이콘rosely33
4달 전
얼굴보고 헤어졌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점점 마음이 울컥거리고 생각난다 내가 그토록 알고싶어했던 상대방의 속마음을 헤어질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었는데 들을때는 태연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화도나고 왜 이제서야 시간을 주니까 얘기를 하는걸까싶고 거의 대부분 잘 맞고 또 맞는사람이 있을까싶다는 그 사람의 말 그리고 내가 좋은사람 만날거같다는 말 그리고 친구로라도 남자는 말.... 이 모든게 이제서야 내 마음을 슬프게한다. 안타깝게도 내가 배려를 너무 해준걸까 이성적인 설렘을 필요로 했던거 같은데 친구같다고 한다 그 말은 싸울때 내가 먼저 했었는데 그땐 부정하고 왜 이제서야 저런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한테 문제가 있는걸까? 나 이제 누굴 만나야하고 내 맘을 속이지않고 계산하지않고 잘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