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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es0208
4달 전
자책이 익숙해졌고 당연해졌다 고작 이딴거가지고 우는 내가 진짜 한심하다 난 익명의 사람들이 좋다 유일하게 날 믿어주고 위로해줬다 현실에서은 그 누구도 날 봐주지 않았다 사람들은 내 가치를 재능으로 판단했다 잘난게 없는 나는 그저 모자란 애였겠지 예전엔 악착같이 노력했다 괜찮아보이기 위해서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 난 괜찮아야한다고 그리고 들었던 말은 행복해서 부럽다 였다 그 말을 들었을 때 내 상처를 잘 숨겼음에 안심했다 또한 내 상처를 몰라준게 조금은 씁쓸했다 날 욕하고 깎아내려도 아무말 못하는 내가 제일 싫다 나도 나 잘난거 없다는거 알아서 어떤 말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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