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진짜너무불편하다.. 이제 하나씩 자기힘으로 하라고 이런저런사소한도움들 끊기시작하는데 뭐 밤늦게마쳐서 태우러와준다던가 그런거는 다른집도 해주던데 다른집이랑 비교안한다쳐도 체감상 너무 갑자기 다 끊던데 하나씩..?인지 모르겠음 애초에 저런도움들을 그렇게 많이받는편도 아니었는데 해외여행가는 오빠도 자기가주라고한 돈 이상은 주지말라해서 여행경비외에 비상금으로 엄마가 챙겨주려던거도 못주고.. 오빠가 돈을 헤프게쓰는편도아닌데..; 그냥 이것저것 쌓인게많아서인지 더 싫게느껴지고 이제 독립적으로 해나가야지하는 긍정적인생각보다는 무섭고 도망가고싶다는생각이 더 듦.. 내 성격문제일수도있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