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너무 싫어요. 뭐하나 했다고 마음이 잘 상하는 제가 싫어요. 제가 모르는 친구 한명이랑 친구들이 파자마를 했는데 저한테는 파자마하자라는 톡을 안 보냈다고 마음 상한 제가 싫어요. 부모님끼리 합의 된걸 수 도 있겠지라고 생각해도 좀 처럼 마음이 나아지지 않아요. 예전에 애들이 저빼고 놀러간적 있는데 제가 안간다고 할줄 알았대요. 그 일 이후로 좀 이런거에 대해 마음이 잘 상하는데 그런 제가 너무 짜증나고 역겨워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시간 지나고 알게됐는데 모르는 친구는 예전에 싸웠던 얘에요 애들무리중에 중심인 얘가 있는데 얘가 예전에 몰랐던 애랑 싸워서 싸우게 됐는데 저는 그 친구 개인톡으로 “나는 너랑 게속 친구 하고 싶어”,“나는 너 좋아해” 그러면서 애들 싸울때 아무말도 안했는데 몰랐다고 했던 얘가 제 얘기를 잘못하고 말해서 중심인 얘가 그거 다 까짜라고 얘기했어요 근데 중심 인 친구랑 다른 친구들은 화해 했는데 초대하고 절 속인거에요. 이게 믿었던 친구들한테 있었던 일인데 이걸 제가 그냥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하고 끝냈어요 진짜 제가 너무 싫어요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