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9개월이나 쉬면서..;; 혼자 여행 한번을 못가봤지...; ㅠㅠ 아 가려고 하니깐 다른 일이 겹침... 자꾸
죽고 싶을만큼 힘드니까 그만하라해도 계속 하면 그냥 죽으라는건가?
이젠 정말 끝내야할거같다 그냥 사는게 싫다
아 ... 자꾸 일이 겹치네... 계획한 게 있는데 자꾸 시간이 이리 저리 겹쳐지니깐 시간이 점점 사라져...; 진작에 할 걸...하고 또 후회하는 레파토리 또 일어나네 또
앞머리 잘랐는데 망했어여ㅠㅠ 빨리 기르는 법 없나요?
더사랑하는게이기는거야 이거 진짜맞는말임
안락사가 빨리 들어와서 시행됐으면 좋겠어요 내일이 오는게 끔찓히 싫습니다 지금 당장도 괴로웠고 충분히 고통스럽습니다 죽을 생각을 많이 했고 이성적으로 판단도 해봤는데 역시 사는것이 힘에 부칩니다 안락사를 부디 허용해주세요 고통스럽습니다 여기저기 민폐끼치며 죽기도 싫어요 조용히 짐승먹이나 되며 죽을 생각도 해봤는데 신체고통이 두렵습니다. 약과 술을 마시고 산에 갈가도 생각했는데 또 시체추적한다고 인력낭비될수도있고...그냥 조용히 죽고싶어요 존엄을 지키며 죽고싶습니다 부디 안락사가 빨리 들어왔으면해요
게임인연도 좋지만 이젠 조금씩 오프라인 사람도 만나려고 시도해봐야 하지 않을까. 다양한 관계를 만들어 두는 건 결국 나를 보호하기 위한 일일 테니까. 한걸음만 용기를 내보자.
이렇게 일머리가 없으면 성격이라도 밝고 쾌활하던지 아님 뭐라도 특출나게 잘하는 일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것도없고... 멘탈이라도 강하면 누가 뭐라하던말던 어쩔티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의지도 약하고 ... 하 걍 우울하다 이 모든게... 내가 어떤 한 분야에서 성공을 할수는 있을까 아니 그냥 안정적인 벌이를 할수는 잇을까... 미래가 너무 캄캄하고 어두운듯 전에 사주보러갔을 때 올해 운이 너무 안 좋다고 올해만 잘 버텨보자고 그랫는데 버틸수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내일 당장 이 삶이 끝났으면 좋겠다 내편이라고는 아무도 없는것같고 그냥 모든 게 내 잘못같고 내 문제같고 그냥.... 이런 인생과 일상이 반복되어야하는 거라면 차라리 내일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그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것만같음 부모님마저.. 짐덩어리 하나 잘 사라졋다고 생각할것같음 요즘 너무 안 좋은 생각이 생각만ㅎ이 든다 난 큰걸 바라는 게 아닌데... 그냥 남들처럼 잘 살고 싶은 것 뿐인데.... 그게 참 쉽지가 않다
히키코모리 재활프로그램 같은게 있을까요? 혼자서는 더이상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돈도없어서 병원도 못가고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