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싫어하지말자 Never hate me. 2012년생입니다. 엄마에게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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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ily요네찡26
4달 전
나를 싫어하지말자 Never hate me. 2012년생입니다. 엄마에게 혼났는데 눈물이나오네요. 세상에 모든 사람은 소중하니까. 나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티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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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zzaa (리스너)
4달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어머니께 혼나셨군요..너무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어릴때, 엄마께 야단 맞고 곧잘 울고 속상해하곤 했는데 마카님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죠! 맞는 말씀이세요. 그만큼 마카님께서도 너무너무 소중한 존재랍니다:)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혼도 나고, 실수도 하고, 도전도 하고, 때론 넘어지기도 함는 순간들이 인생에 있어 많을거에요. 그때마다 스스로를 비관하지 말고 자책하지 말고, 그저 응원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며 성장해나가면 되는겁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잖아요:) 상처받는 순간들도 있겠지만 용기내며 같이 앞으로 천천히 나아가봐요! 또 힘들거나 지칠때면, 언제든 글 올려주세요! 티내고 싶지 않는 마음.. 너무나 이해하지만 속상한 순간에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니까요. 제가 곁에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화이팅이에요 마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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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nyang030 (리스너)
4달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어머니께 혼이 나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마카님의 말씀처럼 본인을 미워하고 싫어하기보단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머니께 혼이 났다고해서 본인을 자책하기보단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 지내니까요. 그러니 마카님께서도 본인을 사랑하며 소중하게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어머니께도 마카님은 정말 선물같은 소중한 존재일거에요. 그러니 어머니가 화를 내셨다고 마카님을 미워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음 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