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민에서 실수 많이 줄이는 법을 말했는데 월요일날 학교릉 가기 싫어요 제가 절교한 애들 눈치도 보고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서요..도와주세요ㅜㅜ 너무 힘드네요..진지하게 글 길게 써주시면 좋겠어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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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저도 실수도 엄청 많이 하고 실수를 줄이고 싶었지만 어쩔수가 없더라고요ㅠㅠ 저도 눈치 진짜 많이 보이고 그랬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도 학교, 학원 진짜 가기 싫었는데 만약 그 고민을 부모님이 들으시면 엄청 혼내실것 같고 그래서 마음 한 곳에 박아놨었는데 일단 부모님과 상담해서 전학을 갈 수 있다면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한데 그 전에 눈치를 많이 보는 것 부터 고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고쳐질 수도 있지만 그러면 절교한 친구도 만만하게 보고 더 의식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먼저 혼자 해볼 수 있는 선에서 하다 안된다면 부모님과 상의를 한번 해보세요 제가 할수있는게 이야기 뿐이라니 죄송할 따름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