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이없는 일을 이야기 해보고 조언을 받으러고 글을 써보아요 전 아직 초등 학생 6학년이 막된 여학생입니다 몇일전 남친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남친이 초5나 되어 성장을 하고있는 저를 뒤에서 막껴안기도 했고 자꾸 손을 잡으려고 하는애 입니다 그래서 스킨쉽?때문에 헤어질려고 했는데 왜낙 소심해서 5학년 1학기때 헤어질려고 결심한걸 6학년이 되어서야 헤어졋습니다. 남친집이랑 제 집이 거래가 꽤있습니다 그걸 핑게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건 문제가 아니라 이제부터 문제입니다.. 헤어졋다고 저의반 단톡(선생님이 없는 단톡) 에 말을 하였는데 제 남친이였던 놈의 (?) 친구들이 그깟 집이 멀어서 헤어졋냐고 뭐하는 짓이냐고 말을 하길래 제가 내가 헤어졋는데 너네가 뭔상관이냐 라고 말을 했는데 그럼식으로 한 1시간을 싸우다가 단톡이 잠깐만 안봐도 10개는 와있길래 싸우는 애들끼리 방을 팠어요 그래서 갑자기 남자에가 키배를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뭐냐고 했는데 그 남자에가 애유 ㅉㅉ 그것도 모르고 라고 했는데 (남자애랑 같은편)같은편이 남자애 1명이 그거 나도 모름 이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알려주더라구요(키배:키보드 배틀의 줄인말) 먼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른채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카톡으로는 밀빨이 은근 쌔서 1판은 이겼는데 솔찍히 3:1였는데 애들이 말빨로 안되니까 만나서 패버린다는 거예요 제가 힘은 약해서 ㅎ 패면 찍어서 경찰서 갈거임 이라고 하니까 ㅇㅉ 이라고 해서 제가 살짝 빡처서 애유 말빨도 안되고 ㅉㅉ 이라고 보넸는데 남자애들이 애들이 욕을 한 2~3번 했는데 제가 그걸 지우기전에 캡처를 해놔서 증거를 2개 확보를 했고 그다음 남자아들이 저보고 답이없다하고 방을 다 나가서 저도 나간다음 다음날 학교를 같는데 쫌 무서웠거든요.. 진짜 때리면 어쩌지.. 이생각만 있었어요 그나마 제편인 친구 마저 학교에 안오게 되었고 그친구도 저랑 절교를 해서 별로 안친한 상황이 였구요 막팜아 저랑 친구인 애는 단 1명도 없었지요 근데 급식 같이 먹는 친구2명이 있는데 계내도 저랑 엄청 친하진 안아서 오늘 기분도 더럽고 그래서 그냥 따로 먹게되었어요 그때 목도 아프고 속도 안좋고 몸이 아파서 너무 힘들었는데 남자애들 무리는 1개있거든요? 1개로 10명정도가 몰려다니는데 개내들중 자존감,말빨,힘이 쌘애가 있는데 키는 저랑 비슷해요 (키작음) 일단 개내들중 아마 개가 대장?? 인거 같은데 개가 저한테 욕을 하라고 시킨건지 제쪽 근처만 오면 아 지건 마렵다,아우 저, 아 ***, 아 수준 보솤ㅋ,아 (남친이였던 사람)가 횔씬 아까웠는데 사겨준걸로도 만독해여지 헤어지긴 왜 헤어지냨ㅋㅋ 이런말들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제가 매일 다꾸를 하는데 거기이다가 개내 욕을 쫌 많이 써놨어요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제 뒤쪽엔 남자에 2묭이 있었구요. 저한테 키배진 남자애랑 욕이라곤 1도 안하는 남자애가 있었어요 그런데 저한테 진 남자@^%*_^가 가기한테 키배 🐶발려놓고ㅋㅋㅋ 라고 욕안하는 남자애 한테말했어요 그런데 욕안하는 남자애는 그럴루도 있지 이런식으로 전부다 말을 했는데 제가 계속 듣다가 너무 짜증나서 듣는사람기분나쁘게 왜 앞담을 까?? 차라리 안들리게 까 제발쫌;; 남자애는 그럼 뒷담이 여서 안되라고 하고 사건은 끝이나고 그뒤로 체육이 1시간 남았었는데 체육을 가장 좋아해서 체육시간이 항상짧게 느껴 졋는데 체육시간이 40분인걸 5시간같이 엄청 길게 느껴졌습니다 진짜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보니 친한애들끼리 대화를 하니까 남자 애들이 제 욕을 또 하더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시 만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욕먹고 사는게 맞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