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한테 말 할 수 있는 것 도 아니고
친구 한테 고민이라고 하는 것 도 한두번이고
마음이 갉아져 없어지는거같다
왜 너는 그렇게 내가 싫다는 걸 하고 마는지
왜 너는 연애의 기본적인 예의를 차리지 않는지
왜 너는 나를 만난건지 하나도 이해가 안되고 의문 덩어리다 진짜 괴롭다 안하면 될걸 끊어내면 될걸
계속 끌고 가는게 이해가 안되고 용납이 안된다
미칠거같다 너는 나를 하나도 모르는거같고
너도 내가 되서 살아봤으면 좋겠다 꼭
내가 어떤 마음으로 너를 보고 참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