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퇴사지만 여러 고민이 많아요 제일 큰 문제는 1년전 입사했던 후배가 지금도 변함없이 그대로 똑같다는거고 그게 제 화를 불러 일으켜요 어느누구나 첫 직장도 힘들고 익숙하지 않은 일하면 힘들죠 저도 알고있어요 그리고 그 아이와 저는 나이가 차이가 있으니 저도 알아요 저도 20살땐 그랬을거고 누군가 보기엔 답답했을거고 심지어 지금도 답답할거예요 삶의 경험치는 다 다르잖아요 저도 알아요 그래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잖아요 아무라 나이가 어리고 삶의 경험이 없어요 피해를 주면 안되잖아요 왜 너는 나한테 피해를 주는거야 그러려니 했어 마음도 비우려고 했어 근데 너는 나보다 준비기간도 많고 배울기회가 많았잖아 라때는 마음이야 나는 그렇게 배울기회가 없었고 매일 혼나고 매일우는게 일상이였거든 그래도 그게 싫어서 남에게 잘한다는 소리는 못 들어도 피해는 끼치기 싫어서 그래 그렇게 열심히 했거든 개꼰대마인드네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안타깝기도 해 너를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워 너도 열심히 할텐데 근데 그런마음과 동시에 화가나 모든 사람들이 둬애서 쟤는 저런애다 하고있고 나도 그래 얘는 이런애지 하지만 나에게 주는 짜증도 있고 특히 니가 낄끼빠빠 구분 못하고 ****** 떨고있을땐 더 ***같고 짜증나 특히 오늘처럼 그래도 불쌍하고 근데 *** 니 그 행동거지 컨트롤 해야하는 나도 불쌍해 *** 내 말좀 들어 제발 말 쳐듣지도 않을거면 사회생활 왜하냐? 낄끼빠빠 구분좀 해 니가 해결하지도 못할거 왜 *** 니가 나대 니가 회계야? 뭐야? 아니잖아 왜 니가 쳐 껴서 할거못할거 구분을 안해 아 진짜 개빡쳐 *** 손목 나가리되서 평생 약 쳐먹어야 해서 안그래도 서러운데 내가 *** 아오 진짜 그럴거면 니가 선배하지 왜 선배말 쳐 안듣고 니가 ******이냐고 아진짜 ***같애 근데 그래서 내가 이직함 ㅎ 걍 *** 얼마 안남움 좋은데 ***같아 아 진짜 스트레스 나 너보면 걍 몸에서 사리나옴 진짜 평생의 빌런이다 ***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