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의 본모습이 뭔지 모르겠어요
마치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것 같아요
저의 본 성격이 뭔지도 모르고
제가 좋아하는 것도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건가 의심되기도
하고요
그냥 누가 싫어한다면 억지로 싫어하는 척 누가 좋아한다면 억지 좋아하는 척 가끔 친구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으면 그냥 좀 유명한 것에 관심있다고 하고요
정말이지 이게 맞는가 싶네요
저도 저만의 성격과 매력.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이 생기면 좋겠어요.
걱정트라우마좋아하는척척시로어하는척옛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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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닝Araning0816 (글쓴이)
4달 전
초등학교 5학년 때
최악이다
그때 그냥 자살해버릴껄..
십원짜리
4달 전
성격이나 매력은 모든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본인이 그것들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성격은 굳이 본인이 알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저도 제 성격을 잘 몰라요
그저, 기쁜일에 웃고 슬픈일에 울고 하는거죠
성격을 굳이 한 문장으로 정리 하려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저는 생각해요!
내가 다른 사람을 연기한다 해도 상관없어요
결국 그 모든건 나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쩌면 전 지금 상냥하고 남의 문제를 해결해주려는 오지랖 넓은 사람을 연기하는 거라고 말 할 수 있어도
결국 저는 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