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카페를 시작하고 방금 처음으로 정말 뿌듯했어요. 많이 힘들어보이시는 분이 한명 계셨는데,
그냥 초등학생인 저여도 위로 해드리고 싶어서,
몇분이 걸려도 손이 아파도 그냥 하고 싶은말 다 썼어요. 중간에 나쁜 생각을 했다는 문장이 있어서..
계속 안읽으시는것 같길래 제가 너무 무섭고..
다시 댓글 달아볼까 했는데 아까 답이 왔어요!
알고보니까 고등학생분한테 제가 너라고..했더라고요..😅 죄송하기도 했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힘내보신다고 별거아닌 저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