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없고, 힘들어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
예전에는 나 자신이 싫어서 죽고싶을 지경이었으니까.
벼랑끝에 매달려 있다가
얇은 나뭇가지에 앉아있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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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지롱
4달 전
예전보다 나아졌다는 건, 앞으로도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다는 거 아닐까요?
아무리 커다란 나무라도 얇은 나뭇가지는 존재하는 법이죠 :)
자신이 현재 앉아 있는 그 나뭇가지의 실제 모습이 얼마나 단단하고 강한지도 알아봐주세요
당신의 선택에 후회와 미련이 남는다 한들, 그 선택은 결국 당신이 행복해지기 위함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