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제가 무조건 착해야돼고 남한테 잘해야돼고 남기분 고려해야돼고 피해주면 안돼고 실수하면 안돼고 이런 생각들을 마음에 항상 품고살아요. 저는 제가 남한테 잘 해줌으로써 얻는건 감정이잖아요.저는 그감정을 소중히 생각하거든요. 그냥 남이 저로하여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힘이돼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주위사람들한테 착하다,순진하다 이런말들 되게 많이 듣는데 어떤 사람들은 너무 모든이 한테 잘해줄 필요 없데요.내가 받는만큼만 돌려주래요. 근데 저는 저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부터 용서받고 싶고 잘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