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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528kim
4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에 14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저는 할머니와 같티 사는데요.. 할머니는 저를 싫어하시는것 같습니다.. 늘 심부름도 저에게만 시키고.. 먹는것도 먹고싶은 게 있냐고도 물어보질 않아요.. 저는 그런부분도 너무 속상합니다.. 늘 엄마한테는 제가 태어나서 고생만 시키고 하는것도 같아요..저는 엄마를 도와주고도 싶고 한데 무섭고 두려워요.. 왜인지도 모르는 무서움과 두려움이 남아있달까요.. 저는 늘 혼자인것 같아요..믿을 가족도 없고.. 친구마저도... 저는 한 애한테 머리체를 잡혔는데 그것도 무서워서 엄마께 말도 못 했어요.. 저는 요즘 일상에서의 기력이 없는것 같아요.. 저는 요즘 일상이 반복되는데 월요일에는 영어 단어 외우고, 학원 숙제를 하고 문제집도 풀어요. 화요일은 영어 단어를 외우고 학원갈 준비를 하고 학원을 갔다가 오면 9시30분인데 문제집을 풀어요.수요일도 학원숙제, 문제집, 단어외우기로 같아요. 목요일은 화요일과 같아요. 금요일과 주말은 문제집만 푸는데.. 이런 삶을 살 이유가 있을까요..? 미래를 생각해도 막막하네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우울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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