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살 예비중입니다 저는 현재 태권도 학원을 다니고 - 마인드카페[왕따|소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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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안녕하세요 14살 예비중입니다 저는 현재 태권도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저희 태권도는 시범단 같은건 없고 자유롭게 나갈수 있어요 저는 꾸준히 대회를 나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자주 대회 나가는 인원이 몇명있어요. 제 친구 있고 언니,오빠들 입니다. 수요일부터 방학을 했어요. 근데 그 대회 나가는 몇명이 저빼고 놀았어요 저는 학원을 많이 다녀서 갈 시간 없었구요.. 근데 말도 안해주고 다같이 논겁니다. 그래도 같이 놀자고 하면 충분히 놀 수 있었고요. 그런데 그 중 한명도 저한테 말도 없었네요.. 같이 논거에는 대학생이신 교범님하고 성인이신 부관장님도 있었어요. 그리고 요근랜 저를 태권도에서 무시하는 느낌도 충분히 넘칠정도로 받고 있었고요. 너무 섭섭했습니다. 대회 준비하면서도 소외감도 많이 느꼈구요. 약간 왕따나 은따 비슷한 느낌? 정도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엄마는 이 얘기 듣고 화가 많이 나셔서 태권도에 전화를 한다는거 말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끊으라고 하시는데 끊는게 맞을가요? 저는 제 인생의 반이 태권도인데 잘 헤쳐나갈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솔직히 너무 힘들고 섭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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