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울해요🥲
제가 성격이 밝은 편이라 잠시 무표정이여도 친구들이 너 무슨일 있어?괜찮아?이런식으로 말을해서 부담스럽거든요..웃기싫은데 웃어야되고,한번은 제가 채육시간에 피구를 하고있었는데 제 팀이 5명이였어요,근데 애들이 아,사람너무 많아서 재미 없다 한명이 나가자 이런식으로 저를 처다보면서 저보고 나가라는 눈빚을 하고있길레 제가 어쩔수없이 나가게 되었는데 그때 하루종일 속상해서 선생님도 저 걱정하시고,친구 딱 1명이 저를 위로했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그친구에게 너무 고마웠어요,,그날 아무도 걱정 안 해줬는데 남자애가 절 걱정하더라고요,솔직히 전 여자애들이랑 놀빠에 남자애들이랑 노는게 더 낳을꺼 같아요. 그리고 어떤애는 심지어 남자애인데 너 요세 무시당하더라 괜찮냐?이렇게 말하고..그저 여자애들은 모르는척 하고,솔직히 생각하면 안 되는 생각도 많이해요,자해도 물론 하고요, 점점 심하게,학원에서도 선생님한테 차별당하고, 그저 믿을껀 가족들과,친한 5년지기 친구입니다.. 너무 우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