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휴식을 취하는 이유를 새삼스레 찾게된것 같아요.
혼자서 휴식을 자꾸 취하려고 하는 내자신.. 왜그럴까 생각을 자주 했어요. 왜 남들처럼 친구들을 만나며 쉬지를 못하고 항상 혼자가 되려고 하는가?
오늘 새삼스레 그 이유가 제 성격때문인것같아요. 단순히 소심한 성격도 있지만, 누군가를 만나거나 일을하거나 활동을 할때 저도 모르게 자꾸 급하게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급해지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을 하지만 무언가를 하다가도 정신을 차려보면 어?? 나 왜이렇게 침착하지가 못하지?? 하면서 후회를 하게되요.
근데 그럴때마다 혼자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것같아요. 모든 활동에 대해 천천히 생각을 하고 대처를 하고싶어하는것같아요.
우리 모두 급하게 하지말고 모든 일을 침착하고 천천히 해봅시다. 여유를 가져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