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센터에서 나의 그동안 힘들일을 적은거에 대해
이야기를 선생님과 나눴어요 . 선생님이.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전보다는 전혀는 아니지만... 과거에 일에 힘들진 않았어요 ~ 어릴때부터 부정적이고 주눅들고
그러니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내잘못이다 라고 하니 이때부터 나는 무슨일이든 잘못하고. 실수하면 죄책감이 쌓이고 쌓이고 쌓이고 했던거 같아요 .주위에서 그건아니다 말할사람이 없어서 ....ㅜ 지금은 조금씩 조금씩 우울모드는 저~~~~~~멀리 버릴려고 할려구요 .선생님이 주위엔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는 사람이 있으니 전혀 외로운사람이 아니라고 고칠려고 방법도 혼자라도 찾을려고 한다고. 잘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전. 계속 연습하고 노력할거에요 . 누가 이런저런말을해도 따라가지않고 제가 귀가 얋아서요 ㅜ이젠 제가 하고싶은거 절 믿고 생활을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