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아까 사연 길게 쓰는 도중에 튕겨서 다 날아갔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저는 제 인생사 아무데도 털어놓지 말라고, 니가 태어난 잘못이니 니가 싹~다 갖고 가라고 세상에서 조작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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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보리
4달 전
그냥 타이밍이 안맞았을거에요..쓰니 무슨 힘든일 있나요??
나의새벽
4달 전
저도 어렵게 쓴 글을 올리려고 하니 로그인하라면서 다 날아가버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어떨 땐 앱조차 나를 거부하는구나 싶고, 어떨 땐 -누구도 보지 못했지만- 적어도 나는 털어놓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가벼워질 때도 있어요. 글 쓰는 과정에서 생각이 정리될 때도 있구요.
ㅡ하지만 고민하며 쓴 글이 날아가면 너무 속상하니까... 이제 글이 길어지면 중간에, 그리고 올리기 직전에 클립보드에 한 번 복사해두는 편입니다 :)
pcb7276 (리스너)
4달 전
아니에요 마카님 ㅠ
저도 마카님의 사연을 듣고 싶은데 튕겨서 제가 더 속상하네요,,,..
글을 쓰면 그 때의 감정들과 상황들이 섞여서 많은 시간과 또 에너지가 들어가는데 마카님께서 너무 허무하셨겠어요..
그리고 다시 쓴다는 게 힘이 빠질 것 같아요.
조금 번거롭겠지만 혹시 글을 다시 써 주실 수 있을까요??
꼭 마카님의 사연을 읽어보고 싶어요.
다른 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마인드카페 앱에서 튕긴 적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메모장에다 적은 뒤 붙여넣기를 하거나 앞 댓글의 마카님처럼 중간 중간, 혹은 올리기 직전에 복사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마카님 여기의 리스너분들은 마카님의 얘기를 꼭 듣고 싶어하니 절대 그런 생각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씩이라도 마카님의 감정을 적어주세요.
제가 도울 수 있는 게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들어드리고 도와드릴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