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를 괜히 꺼냈다.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계속 묻어두었던 과거의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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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달 전
판도라의 상자를 괜히 꺼냈다.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계속 묻어두었던 과거의 기억을 꺼냈는데 이게 계속 재생이 된다. 눈앞에도 보이고 머릿속으로도 계속 재생되고 잠깐 주의가 다른데로 가도 갑자기 다시 재생된다. 그럴때마다 눈을 꽉 감거나, 노래를 틀거나, 이빨로 팔목을 멍들정도로 문다. 고통이 느껴지면, 아 현실에 살고 있구나. 가 느껴지면서 마음이 좀 나아진다. 일상생활이 3주째 망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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