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카님 의욕만 앞서고 의미없는 자신감만 가득하다고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하지만 마카님..! 저는 개인적으로 마카님이 너무너무 멋있고 부럽습니다. 저는 매사에 의욕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어요..많이 나아졌지만 지금도 그렇구요 무얼 해야하는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그 무엇도 생각하지 못했고.. 갈팡질팡 하며 자신감과 의욕만 떨어지던 나날이요. 남들은 해보고 싶다고 도전도 하고, 좋아하는걸 찾아 나가는데 전 그런 시도는 커녕 생각도 하지 못하니까 스스로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꿈이 있고 목표가 있는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요. 그게 남들이 볼땐 허황되고, 대책없은 것일지라도..그저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고, 할거라고 마음 먹는 그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멋있게 보인답니다. 마카님께서는 할 줄 아는게 없다고, 그저 근거없는 자신감일 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결국 그 모든 조각들이 모여 훗날 마카님을 더 찬란하고 멋있는 꿈으로 데려다 줄거라고 전 생각해요. 분명 할 줄 아는것, 하고싶은것, 해야하는 것 뭐든 잘 해내실 분이십니다. 자신감 잃지 마시고, 지금처럼 그 의욕과 자신감 꼭 잘 간직하시길 바랄게요. 분명 나중에 더 큰 선물처럼 마카님께 다가갈거에요:) 마카님은 멋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제가 언제나 응원할게요 같이 화이팅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