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었는데도 아직도 애같고 이 정도면 어디 아픈 것 같아요
19살 성인이 되면 정말 성숙해질 줄 알았고 17?18살때부턴가 어리지 않은 것 같아 생각이 많아졌는데 어느새 어떻게 20대가 설마올까 했는데 상상도 못하게 25살이 되었네요
정신은 아직 거의 잼민이쯤 학생같고 초~중학생때도 몇일전같거나 거의 생생한데 전부 다 10년여가 지났고 언젠가는 52살이 금방 오겠죠.
진짜 정말 나이만 먹는 것 같고 분명 14살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20세기가 아니라 10년 더 늦게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하고 저만 학생에 멈춰져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