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고민을 쓴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아닌가. 나 같은 성격 가졌으면 욕먹거나 지적 받으면 어쩌나 해서 올릴까 생각하다가도 지워버릴텐데 . 무거든 가볍든 고민을 여기에 올린다는 것 자체가 지금 상황에서 나아지려고 하는 노력들인데. 다들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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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벨루
4달 전
“지금 상황에서 나아지려고 하는 노력”, 정말 깊게 공감하는 표현이에요.
한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 다들 힘겹지만 용기를 내는 거죠. 저도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다 대단하게 생각해요.
용기내어 사연을 올린 모든 분들이 담백한 위안을 한손에 쥐어 가시길 바랄 따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