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초등학생인데 제 또래에 이 글이 있어서 댓글 달아봐요!😋 저도 가끔 현실이 너무 싫을 때가 많아요 전에는 제가 춤도 잘추고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면서 꽤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예전에 비해서 멘탈도 약해진 것 같고 제 장점이 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가끔 저도 그런 생각을 해요 내가 죽으면 어차피 다들 좋아하지 않을까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긴 한걸까 그런 생각이 막 나는데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좋은 점 몇가지는 있잖아요! 그 좋은 점을 가지신 마카님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쉽지 않나요? 후회되진 않나요? 지금은 비록 부끄럽고 싫기만 한 내 삶일지 몰라도 다른사람은 부러워하는, 앞으로 훨씬 더 나아질 삶일수도 있어요 😆😆 가끔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받고, 화나는 경우는 모든 사람들이 다 겪어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면 어떨까요? 근데 다음날이 너무 힘들었다면..또 얼마 남지않은 다음날은요? 그렇게 더 좋은 다음날을 마주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무조건 행복해지실수 있을거에요! 마카님의 마음에 닿지 않는 글일수 있겠지만, 제 글이 마카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할 수 있을수 있길바래요! ☺️☺️☺️
조용하게 (글쓴이)
4달 전
@메추리알 저랑 상황이 다 너무 같네요 저도 춤도 잘 추고 공부도 좀 해서 꽤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멘탈이 깨지면서 자신감 등 용기도 사라지고 비교만 하게되는 그런 요즘인데 고마워요 위로 많이 받고가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