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를 사랑하지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부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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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를 사랑하지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unknownman10
·3년 전
35년간 살면서 느낀점은 저는 저를 사랑하지 않아요. 가끔 증오하고 가끔 원망하기도 하고 항상 비난해요. 그도 그럴것이 살면서 한번도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던적이 없어요. 열심히 준비하면 할 수록 일은 망가지고 망칠걸 알아서 무진장 연습하고 연습할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다가도 실전에서는 항상 완패해요. 연습때의 반도 못 따라가요.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보다 다 된 밥에 재 뿌리기가 제 일상 이고요. 오죽 하면 사주를 봤는데 제 사주에 맞는 이름이 아니래요. 초년운 말년운은 너무 안좋고 중ㆍ장년운은 괜찮은 편이에요. 초년운 이산격-파란실패지상 일시적인 성공은 이루겠으나 매사가분리 되는 홍한수리입니다. 지혜가 출중하고 능력은 갖추고 있으나 그 진가 를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노력에 비해 얻는 것이 적고 공이 없으니 매사가 뜻대로 이루어지기 힘들겠습니다. 가정에 파탄 나고부부간에 혹은 자녀와의 생리사별 이있는불길(지 )한 수리입니다. 타향에서 천신만고구하고, 고독ㆍ번민실패 ㆍ곤고ㆍ병약등의 흉운을 암시하는 격입니다. 말년운 중절격-신상위변지상 열심히 하려는 의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일시적 성공은 얻을 수 있으나 매사에 중도 좌절하게 되 는격입니다. 실패 ㆍ 곤고ㆍ 형액 ㆍ조난 역경에 처하며 가정생활이 불길하여 처자와 상별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질병에 시달리거나 단명하게 되는 불길한 수리입니다. 성격이 편협하고 독립심이 결여되어 있어 추진 력이 미흡합니다. 학생의 경우 학업을 중도에서 포기하게 되거나 전반적으로 정체되어 운이 하 락하게 되는 매우 불길한수리입니다. 이걸 보는 순간 정말이지 이래서 내 삶이 그동안 힘들었나 싶더라고요. 나약하다 욕 할 수 있지만 전 너무 제 자신이 한심하고 싫고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 같았거든요... 그래서 태어난 날을 바꿀수 없으니 개명을 하고 싶다 했더니 부모님 동생들 모두 다 격하게 반대를 하더라구요. 이름때문에 안 됬으면 모두 다 개명하게? 이러면서..동생들은 부모님이 주신 첫 선물인데 이름을 바끈다는게 무슨 의미일지 생각해봤냐면서...동생들은 사주가 좋기도 하고 실제로도 잘 풀려요. 그러니 둘 입장에서는 제가 뜬 구름 잡는소리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이렇듯 반대에 부딫히다보니 지금 저는 아무런 의지가 없어요. 현재 부모님직장에 있기는 한데 일은 가끔 ***시는거나 하고 실질적인 일은 안해요..한참 부족한 자식이라는거 부모님도 인정하시는거죠.. 죽을 날 받아놓은 시한부 인생처럼 의지없이.. 유일하게 하는거 집안 살림 그것도 밍기적 거리다가 남편 밥 챙겨 주면서 살아요. 뭘 봐도 재미없고 날 위해서 영양제나 병을 고치거나 뭘 하는게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갑자기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충동적으로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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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8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최중휘 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
3년 전
지금 이대로도 충분해
#만족
#무기력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최중휘입니다. 솔직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 요약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카님 자신의 모습이 계속 마음에 들지 않으셨던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긴 했지만 결과가 늘 좋지 않았고 늘 실패한것처럼 느껴집니다. 최근엔 사주가 문제인가 싶어 이름을 바꾸려고 했는데 가족들이 격하게 반대를 해서 바꾸지 못하고 무기력감을 느낍니다. 그 외에도 현재 일을 별로 하지 않고 집안살림만 하는 것이 스스로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전반적으로 의욕도 없고 현재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원인 분석
어렸을때부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고 부족하다고 느껴왔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자신을 사랑하는것은 자기가 충분히 사랑받아본 경험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특히 주 양육자인 부모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아야하죠. 마카님은 부모로부터 충분히 사랑받았다 하는 기억이 있나요? 공부를 잘하고 부모님이 시키는걸 잘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마카님을 인정하고 받아주셨던 경험이 있을까요? 마카님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이유는 '열심히 준비해도 결과가 좋지 않아서'라고 하셨습니다. 마카님 마음속에서도 '내가 잘해야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누구나 있는그대로 사랑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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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arsLeftCry
· 3년 전
결혼도 하셨고 남 밑에서 일하는 것도 아닌 부모님 밑에서 편하게 일하는 것까지 제 입장에선 복에 겨운 소리로 들리는데 너무 편히 사셔서 무감각해지신거 아닌가요? 자극이 필요해보이네요 단기 목표를 세워나가심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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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man10 (글쓴이)
· 3년 전
지금 단편적인 현재상황은 좋아보일수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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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man10 (글쓴이)
· 3년 전
예전에 제가 올린것토대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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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arsLeftCry
· 3년 전
가까운 집 근처에서 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보세요 혹시 모르니 전문답변 추천 드리고 갈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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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man10 (글쓴이)
· 3년 전
@NoTearsLeftCry 너나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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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arsLeftCry
· 3년 전
@unknownman10 제가 뭘 어쨌다고 시비세요 기껏 시간 들여 사연 읽고 답변 달았는데 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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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man10 (글쓴이)
· 3년 전
@NoTearsLeftCry 기껏 시간내서 시비는 님이 먼저 거셨습니다. 각자 힘든상황은 다르구요. 부모님 밑에서 일하면 다 쉬운건가요? 견제하려는 사람도있고 그로인해 우을증도 도지고 재택하면서 단기목표를 잡아서 시험도 봤는데 여러번 떨어져서 일어날 힘도 없는 사람한데 복에겨웠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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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arsLeftCry
· 3년 전
@unknownman10 윗글에 나와있는 내용을 토대로 답변을 드린거지 그 자세한 속사정까지 제가 어찌 알고 그렇게 말했겠어요? 그랬으면 저도 저렇게 답변 안달았죠 그럼 그동안의 일들을 세세히 다 적어서 올려주지 그러셨어요? 저도 모르고 그런거죠 어찌됐든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한데 저도 님의 댓글로 기분이 상했습니다 앞으로 글 올리실 땐 님 자세한 상황 한 번에 잘 요약해서 적어주시길요 그래야 저같은 사람 또 안생기죠ㅋ 님같은 분한테는 말조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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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man10 (글쓴이)
· 3년 전
@NoTearsLeftCry 견제를 너무 심하게 당했다보니 재택한지 6개월은 지났는데 문득문득 생각나고 그럴때마다 어렸을때부터 힘들었던 지난생활이 생각났어서 일어날힘도 없어서 모든게 버거워서 글 올려본건데 편해서 그런거 아니냐 하셔서 순간 기분이 상해서 급발진했어요. 저도 죄송해요. 글은 덧붙혀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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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arsLeftCry
· 3년 전
@unknownman10 기분 나쁘시면 제 댓글 삭제하시면 되는거구요. 그건 님 자유구요. 늦은 시간까지 님 사연 읽으면서 첫 댓글 달았던 제 마음도 헤아려주시면 좀 더 좋았을텐데 님, 힘든 상황은 이해해요 제가 큰 도움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그런데 님께서 각자 힘든 상황은 다르다고 하셨죠? 어떤 이야기 주제를 던졌을 때 그 주제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100% 똑같은 생각을 하고 100% 똑같은 반응하지 않아요. 님께서 말씀하신 각자 힘든 상황이 다른 것처럼 각자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다 달라서요 심지어 가족조차도 내 생각과 일치하지 않아요 이처럼 내 의도나 생각과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님께서 그동안 올리셨던 글 다 읽어보고 왔는데 계속된 실패와 스트레스 때문에 참 힘드셨을거 같아요 제 힘으로는 큰 도움을 못드리지만 님 걱정되서 상담 받아보시라 댓글로 달고 전문답변 추천까지 해드린거였구요 절대 악의는 없었단거 알아주세요 늦은 시간인데 모쪼록 여러 다양한 사람이 있단거 알아주시고 님이 더이상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길 바래요 저 또한 좀 더 댓글을 쓸 때 조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