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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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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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이제 중3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워졌고 결국 초1때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랑 살고 있는데요 어렸을때 그 힘든일로 엄마는 절 낳은지 1년도 안돼서 힘든일을 다 겪으시며 저희(오빠&나)를 키워주셨습니다 제 성격 자체가 워낙 혼자 해보자라는 성격이고 다른애들에 비해 꼼꼼하고 눈치가 빠른데 어렸을때부터 그러니까 자연스레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아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어렸을땐 그래도 딱히 별 고민없이 살았는데 오빠랑 3살터울인데 오빠가 중2고 제가 5학년때부터 오빠는 엇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담배도피고 그런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워낙 전 이런걸 진짜 싫어해서 오빠를 혐오 하는 마음도 더욱 커졌고 아직까지도 별 가족과 다름없이 잘 지내긴하지만 마음속으론 오빠를 무시하고 혐오하는 것도 있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저에게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엄마도 장녀셔서 결과적으로는 제가 집안 첫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외가에는 오빠혼자 남자(애들중엔)고 첫째라 외할머니도 이뻐하시는데 전 무뚝뚝한 성격이기도 하고 여자고 여자애들중엔 나이가 제일 많다보니 절 약간 부려먹으시고 싫어하는게 보입니다 지금은 좀 누그러졌지만요 가끔 전화오셔서 맨날 고생이 많다 이런쪽에 얘기를 하시는데 너무 부담도 되고 저에게 이런 부담감이 주어진것도 너무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생각이 많다보니까 결국 작은 일에도 긴장이 되고 불안하게 됩니다 근데 엄마도 저희 키우시느라 힘드시고 몸도 많이 안좋으시고 2월말에 수술도 앞두고 계셔서 혹시 잘못하다 엄마께서 돌아가시게 되면 친가는 이혼해서 가족도 없는데 어떻게 살아야하나 생각도 들고..엄마께 이런 고민을 말씀드리기도 부담될까봐 죄송해서 털어놓을곳이 없다보니 여길 찾았습니다 근데 제가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할지 모르겠는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심장이 두근두근대고 체할것 같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때가 더 많은데 제가 저를 속여서 감정을 숨기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평소에 슬퍼도 울지 않으려고 하니깐요.. 친구들에게도 이런얘기해본적이 없구요..그래도 계속 긴장과 불안이 반복된다면 상담을 받아보는게 낫겠죠? 가슴 중앙이 돌로 막아둔듯이 너무 답답해요.. 근데 또 저만 힘든게 아니니까 이런걸로 고민해야될까 싶기도 하고요.. 저 너무 힘들고 지치는거 같아요 진짜 저 어떻게 해야하죠…
의욕없음두통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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