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는 것조차 귀찮고 힘겹다 감정이 각자의 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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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창고지기
·3년 전
병원 가는 것조차 귀찮고 힘겹다 감정이 각자의 모양대로 떨어져나가 딱딱하게 굳어 발끝에 채인다 그것을 딱히 주우려고 하진 않는다 그대로 누군가의 입김에 쓸려 날아가도 개의치 않을 것 같다 기계적으로 웃고 대답하며 일상의 의무를 다하고 나면 머릿속에 정전이 찾아온다 담아두었던 말들은 모래시계처럼 아래로 흩어지고 텅 빈 윗부분을 보면서 나는 되돌려 놓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어두운 방 안에 홀로 있고 싶다 사각형이든 원형이든 어떤 모양이든 그곳에 갇혀서 하루를 보내고 싶다 정적 속에서 숨만 쉬다가 잠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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