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준생인데요 학교에서 융합디자인을 전공했어요 3년동안 대학교 동기들이랑 다니면서 다사다난한 일들 참 많았는데요, 4학년 1년은 혼자 다녔는데 참 자유롭고 너무 좋았거든요? 적어도 1학기는 그냥 동아리없이 전시도 가고 (친언니랑) 뭐..혼자 학교 푸드트럭도 가고 그랬는데 막상 2학기되고 팀플인데 팀을 할 사람이 없는거에요 아뿔싸 내가 동아리라도 들었으면(전공) 더 좋았을까, 내 인생은 왜이러지 해서 교내 상담을 듣게됐어요 선생님 너무 좋으시고 계속 제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어요 제가 이제 졸업한지 얼마 안됐는데, 믿고 의지하던 친구도 연애를 하고(늘 말로 저에게 상처를 줬었지만 응원도 있었음) 갑자기 기댈 곳이 0이 된거에요 취준하고 요즘 집안일 하고 가족이랑 같이 사는데도 사람이랑 얘기를 잘 안하다 보니 점점 고립되고..그래서 참 너무 힘드네요 요즘🥲🥲
트위터로 수면제 대리구매 해도 갠차늘까여?
원래 난 4명 무리였는데 이번에 2명, 2명으로 반이 찢어졌거든? 나랑 친구1은 1반. 친구2랑 친구3은 4반이됐어. 근데 친구2의 다른 친구도 같은 반이 된거야. 그런데 그러다보니 친구2는 자연스럽게 다른 친구랑 놀면서 친구3은 항상 1반에 찾아와서 친구1이랑 나랑 놀고 있어. 근데 난 친구 2랑도 엄청 친하단 말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 아니, 솔직히 귀찮아. 내가 지금 이걸 걱정할 상탠 아니잖아?
빨리 자야지 읗
만약 나중에 일이 잘못되면 자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날좋아하는사람들은 왜그럴까 왜 날 좋아할까 진심 이해가 안된다 그냥 후회하기전에 빨리 떠났으면좋겟다
기침
새벽에 일어나는내 루틴
어디에도 말해본 적 없는 제 인생 이야기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여러 여자들과 장기간 바람을 했고, 어머니는 십년 넘게 오래 참고 살다가 결국 맞바람을 했습니다. 그 맞바람 사실을 저에게 털어놓으셨고 저는 그 이유를 이해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양쪽 부모 모두에게 피해자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는 늘 싸움이 있었고 가정불화와 폭력에 노출되어 자랐습니다. 부부싸움을 말리다가 아버지께 맞다가 부러진 빗으로 허벅지가 찢긴 적도 있습니다. 그 상처는 아직도 남아있네요. 아버지는 생활비를 거의 주지 않았고 마음대로 흥청망청 쓰고 어머니는 급식소, 식당 아르바이트,미용 등을 하다가 나중에는 노래방 도우미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저는 형제자매도 없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부모님이 밤에 집에 없는 경우도 많았고 사실상 혼자 방치된 상태로 지냈습니다. 학교에서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내내 집단 따돌림을 겪었고 교사 여럿에게도 정신적인 폭력을 겪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심한 따돌림의 영향으로 성적이 떨어졌고 결국 대학 입시에도 실패했습니다. 처음에는 지방 2년제 대학을 가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지방은 반대해서 제가 원하지 않는 전공으로 집 근처 2년제 대학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꿈이 있어서 결국 자퇴했습니다. 자퇴 후 그 꿈을 위해 시도했지만 잘되지 않았고 메이크업과 미용 쪽 자격증을 준비했습니다. 미용사 실기를 준비하던 중 신체 일부에 물이 차는 문제가 생겨 시험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이후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원하는 전공으로 지방 2년제 대학에 다시 입학했습니다. 나이에 비해 1~2년 늦은 입학이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학업에 뜻이 생겼고 취업 대신 4년제 대학 편입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지원해 줄 수 없다고 해서 서울권 대학은 포기하고 시험으로만 갈 수 있는 대학 위주로 지원했습니다. 결국 지방거점국립대 편입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편입 후 6개월 뒤 어머니가 40대 후반에 정신분열증이 발병했습니다. 어머니가 강제 입원될 때 사설 강제입원 업체 직원들에게 함께 저도 구타를 당했고 그 과정에서 저도 함께 두 달 동안 강제로 갇혀 있었습니다. 그 일 때문에 급히 휴학을 했습니다. 이후 복학했지만 수도권에서 지방까지 매일 왕복하며 학교 수업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한국 내 외국인들과 경쟁하면서 전공을 살린 취업이 어려웠고 장기간 취업 준비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직종을 바꾸기로 하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고 작은 회사에서 IT 일로 박봉을 받으며 일하게 됐습니다. 그 사이 어머니의 정신병은 더 심해졌고 정신병원 입원을 여러 번 겪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도피하듯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삶도 쉽지 않았습니다. 남편과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사랑을 느끼기 어려운 결혼생활이었고 경제적으로도 궁핍했습니다. 아이 둘을 낳고 전업으로 육아를 하며 10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결혼생활은 매우 외로웠습니다. 시댁에서도 인정받지 못했고 친구나 친척과의 교류도 거의 없습니다. 친정부모님에게서 육아 지원이나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신적인 지원도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겉으로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지만 가끔씩 죽고 싶다는 생각이 올라옵니다. 이게 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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