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 끝없는 불안에 시달립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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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 끝없는 불안에 시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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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남들이 오래 걸려서 준비하는 직장에 엄청 빠른 시간에 취업했고, 2월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직장에서 퇴사하신 분들의 얘기나 아니면 현직이지만 그 직장의 장점으로 알려졌던 것들이 사실 실상이 그렇지 않고 매우 힘들다는 얘기들이 주변에서 너무 많이 들려서 요즘 너무 불안하고 잠도 못 잡니다. 사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고, 나는 어떤 사람들과 어느 부서에서 일할지는 모르는 막연한 미래라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것이 참 미련한 일인 것은 저 스스로도 압니다.그걸 알아서 항상 상기***지만, 이전 직장에서 뺨을 맞는 등의 폭력도 당해봤고 직장내 따돌림도 심하게 당한 기억이 있어서 막연한 불안임을 인지하고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자꾸만 저를 괴롭히네요.더군다나 제가 이번에 취직한 회사는 매우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꽉막힌 직장으로 유명합니다. 최근엔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한테 고민 상담을 하다가 저한테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찡찡되고, 들어가기도 전에 열심히 일을 할 생각이나 하지 정신이 나갔다며 직장상사처럼 냉정하게 저를 혼내던데 저도 모르게 서러워서 오열을 했습니다. 요즘 상태가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요. 원래도 생각이 너무 많고, 현재 보다도 미래에 불투명한 고민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힘들어서 불면증까지 있는 상황인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장 출근이 1주일 정도 남아서 요즘엔 너무 초조해서 말라가는 나무가 된 느낌입니다... 도와주세요.
강박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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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e99
· 3년 전
걱정되는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 특히 경험해*** 않았거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해서는 당연히 불안해지기 마련이죠. 그래도 마카님, 제 생각에는 다녀*** 않고는 정말 알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직접 다녀보니 사람들이 말했던 것처럼 그렇게 힘든 곳이 아닐 수도 있고, 마카님에게 잘맞는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잖아요. 마치 음식들 중에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맛없다고 하는 음식들이, 나한테는 먹을만하거나 맛있다고 느껴지는 경우 처럼요. 정 맞지 않으면, 물론 힘들겠지만 그만 둘 수 있는 거구요. 선택권은 언제나 마카님에게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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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dia0108 (리스너)
· 3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누구에게나 새로운 시작은 설렘과 기대,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할 것 같아요. 걱정하지 않고 싶어도 아직 경험하지 않은 미래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제 곧 새로운 곳에서 새 시작을 해야 하는데 몇 개월 전부터 여러 걱정으로 가득하답니다. 직접 경험해 *** 않으면 알 수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경험하기 전에 안전한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고 찾아보기도 하고,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상상도 해보면서 준비를 하다 보면 왜 찾기 전보다 더 불안한지 모르겠네요. 저는 불안해할수록 더 불안해져서 일부로 좋은 생각, 즐거운 생각,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생각한 대로 된다는 말처럼 너무 걱정하다 보면 긴장해서 실수도 하고, 집중도 못 하고,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도 걱정되고 불안할 거예요. 하지만, 직장에서 힘든 경험이 있는데도 다시 도전해서 새 시작을 하려는 마카님이라면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힘들고, 괴로워도 계속 앞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는 마카님이라면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남은 1주일은 자신을 격려하고, 잘 적응해서 멋지게 능력을 발휘하는 자신을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빛이 될 마카님의 지금이 덜 불안해 오늘은 편안히 잠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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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snoar (리스너)
· 3년 전
마카님 안녕하세요. 마카님께서 올려주신 사연 곱***으며 읽어보았어요. 마카님께서 곧 출근하게 될 회사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 막막함으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게다가 이전 직장에서 겪었던 힘든 일들이 떠오르면서 더욱 힘든 마음을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죠 마카님,, 끝없는 걱정과 불안함이 얼마나 나 자신을 힘들게 만드는지 정말 잘 알고있습니다. 그 힘든 마음을 누군가에게 온전히 털어놓는 것도요.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봐도 그게 정말 마음처럼 쉽지가 않죠,, 새로운 것에 대한 걱정, 과거 경험에서 비롯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첫출근을 해보면 걱정했던 것 만큼 직장생활이 두렵게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과거 경험에서 비롯된 불안감이 마카님을 힘들게 만들어도, 그 힘든 시기를 딛고 일어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마카님을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너무나 잘 견뎌내고, 이겨내오셨잖아요! 다 괜찮을 거예요 정말로요! 다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 더 많은 것을 배워서 성장하겠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직장생활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신 마카님 자신을 믿어주세요. 뭐든 할 수 있어요 정말! 앞으로 마카님께서 안정적인 마음으로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실 수 있길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