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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된 나태함과 우울감에서 더이상 빠져나오기 힘들어 졌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집이나가고싶다
·3년 전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부모님의 심한 갈등과 싸움으로 인해 어린나이에 우울감과 나태함이 찾아왔었습니다. 초등학생시잘엔 그게 잠시 슬픈거라 생각하고 넘어갔었지만 중학교3학년 코로나로 인한 아버지의 사업이 잘 안되고 나서 부부싸움이 심각화되어 결국 아버지의 자해와같은 폭력성으로 인해 가족 전부 정신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의사로부터 아빠와 언니는 상담을 받았었고 엄마와 저는 그러할 돈이 없어 방치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고1 여름방학. 저는 할머니의 수면제3알을 먹고 난 후부터 점점 나태함과 우울감에 빠졌습니다. 현재는 더이상 아무것도 아무런 시도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냥 물 흐르듯 살다가 죽고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러다가 자신에게 혐오감을 느껴 극도로 우울해져 먹을것으로 풀고 살이찐 자신을 보며 스트레스받는게 악순환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렇게 살아가도 될까? 이런식으로 살다가 그냥 확 죽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모든것이 귀찮아지고 청소도 목욕하는것도 귀찮아지고 짜증이 납니다. 남에게 밝은 모습만 보여야한다는 강박때문인지 주변사람들은 제가 우울한지도 모릅니다. 간혹 우울하다고 말하면 그냥 지나가는 감정이라고만 하며 웃어 넘깁니다. 그럴때마다 그냥 말도 하기 싫어지고 짜증나고 여태 살아왔는게 허무하다고 느낍니다. 처음에는 하루빨리 건강해져야 가족들을 돌볼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졌었는데 이제는 한숨만 나오고 큰 벽으로 제 햇빛이 가려진듯이 답답하고 숨이 막힙니다.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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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소연이잉
· 3년 전
저랑 정말 비슷한 상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