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 대한 불신감.. 회복이 될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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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73
12일 전
남자에 대한 불신감.. 회복이 될까요?
30대 후반 여자에요 주위에서 외모가 이쁘장하고 몸매도 괜찮은 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나이불문 남자들이 많이 다가왔어요 그런데 남자들은 제 외적인 부분 때문인지 몰라도 성희롱적인 발언을 많이 하더라구요.. 수업 시간에 제 몸매에 대해 놀린 고등학교 선생님, 제 가슴 사이즈와 몸무게로 내기를 했던 직장동료들, 회사에서 절 좋아한다고 소문내고 다녔던 14살 많은 직장동료 아저씨, 제 차에 적힌 번호를 보고 만나자고 수시로 연락했던 건물 관리인 아저씨, 결혼할 여자가 있으면서 만나자고 했던 동호회 남자 회원, 사귄 순간부터 자기랑 자자고 하더니 제가 천천히 하고 싶다고 거부하자 너 때문에 짜증난다고 미친듯이 화를 내고 헤어지자 했던 남자..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미온적으로 대처한건지 너무 보수적이라 그랬던건지.. 근데 아직까지도 계속 남자들한테 마음이 안 열려요ㅜㅜ 진심처럼 보이는 저 사람도 결국 돌변하겠지? 내 겉모습만 보고 자기 욕구만 충족하려고 하겠지? 이런 생각만 들어요ㅜㅜ 그래서 결혼도 안하고 싶은데 주위에서는 그래도 해야된대요 나중에 외롭다고ㅠ 제가 이걸 잘 극복하고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제 상처가 저한테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ㅜㅜ 도와주세요ㅠㅠ
트라우마우울불안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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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
남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조절하고 싶다면
#성희롱트라우마 #마음정리및치유 #부정적인지도식 #심리코칭
안녕하세요, 마카님? 심리코치 서영근 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매력적인 신체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남성들에게 불법적인 성희롱 경험을 반복적으로 겪으면서 남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과 상처로 혼란스러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 상처가 저한테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요>라는 의구심도 드시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성희롱 발언을 했던 당사자들의 잘못이며 마카님께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부정적인 경험을 반복적으로 겪으면서 <내 겉모습만 보고 자기 욕구만 충족하려고 하겠지?> 라는 남성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인지도식)을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부정적인 인상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 중에 심리코칭적인 접근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남자들은 제 외적인 부분 때문인지 몰라도 성희롱적인 발언을 많이 하더라구요.. 미친듯이 화를 내고 헤어지자 했던 남자..> 등에게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적어 보십시오 2.(혼자만의 공간에서) 감정을 실어서 하고 싶었던 말을 모두 표출해 보십시오. 마음이 시원해 질 때까지 감정을 실어서 표출합니다. 3.<내 겉모습만 보고 자기 욕구만 충족하려고 하겠지?>라는 생각 내용과 달랐던 경험을 찾아 보십시오. 그 때의 남성에 대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정리해 보십시오 4.남자에 대한 대안적 생각 내용(예>내 겉모습도 보지만 성격도 보면서 함께 의논해 가는 남자도 있다 등)을 기술해 보십시오 5.4번 내용을 느낌을 닮아 매일 읽어 보십시오. 6.1~5번 내용을 충분히 반복해 보십시오. 가능한 2달 이상해 보십시오. 하는 동안 1~4번의 내용은 반복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일 때 멈춰도 됩니다
위 과정을 마카님 스스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심리적 지지 및 지원과 주의할 부분들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할 수 있음으로 전문가와 함께 하시면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가능 합니다.
silence789
12일 전
진짜 못된 남자들...
ddashida
12일 전
나는, 우리 글쓴님이 지극히 건강하고 정상적인 여성분임을 확언합니다. 선을 지키지 않고, 자기 분수도 모르고, 예의도 없고, 상대를 존중할 줄 모르는 뭐 달렸으면 남자라고 허세부리는 자들을 알았을 뿐입니다. 이제, 자신감을 가지세요. 우리 글쓴님이 옳습니다
wldnnz
12일 전
글쓴이님 잘못 없구요 저도 직장에서 유부남이 쳐다보고 밤에 술마시자는 아저씨 지하철 환승구간에서 따라오고 자리까지 따라온 아저씨 개빡쳐요 저는 일상이 안대서 상담받았어요 ㅠ
lemonday
12일 전
원래 수컷은 암컷에 비해 정상적인 개체가 적어요. 남성호르몬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성과와 추진력을 발휘하는데 안좋게 작용하면 범죄와 도박으로 빠지죠.. 분노조절장애 성폭행 이런것들도요. 그래서 자연계에서는 무조건 암컷이 수컷을 고르는데 인간은 남자가 사회적 지위가 더 높아서 여자를 고르고 평가하는 일이 많죠.. 글쓴님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만큼 세상에 이상한 남자들이 많아서 그래요.
Think1900
12일 전
일단 그런일이 있었음에도 순진하고 바보같이 안넘어간것만 해도 박수를 드립니다 !! 이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일들이 있었다고 우울해하지말고 자신감을 가져요 제가보기엔 충분히 좋은사람을 만날수 있을것같습이다
유샤이닝
10일 전
그런 것들이 거세가 되야하는데요.
dhsk10
4일 전
저는 예쁘지도 않고 안경끼고 다니는데도 집요하게 쫒아다니는 사람있었어요… 걍 여미새들은 어딜가나 있는 것 같아요. 쓰니님이 잘못된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