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죽고 싶은 생각이 너무 자주 듭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이혼|폭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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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죽고 싶은 생각이 너무 자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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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15개월 둘째는 두달이 되도록 어린이집 적응을 못해서 낮잠시간에 데리고 와야하고 제 온 정신은 둘째에게 가있다보니 첫째는 소외감을 느끼는데 전 예민한 첫째가 성가시고 짜증나서 화내고 폭언하니 아이와의 애착은 붕괴된지 오래입니다. 남편은 매일마다 내가 하는 모든 행위를 지적. 내가 힘들다고 말하면 내가 더 힘들어.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어쩌고 저쩌고. 제가 느끼기엔 너 힘든건 힘든것도 아니야. 닥처로 들립니다. 장서갈등으로 이혼 목전까지 갔다가 이혼 안하는 대신 친정과는 연을 끊었습니다. 얼마전 정규직을 구했지만 둘째 때문에 짤릴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애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혼자 외출할수도 없어요. 분명 애들한테 소리지르고 짜증낼께 뻔하고 나한테 결국 전화해서 소리지르며 빨리 집으로 와 라고 할께 뻔하니까. 어느 한곳도 마음 편한 곳이 없고,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고. 외국이라 마음 맞는 친구도 없습니다. 가라 앉는 기분이 가시질 않고, 애들한테 웃어줄 기운도 나지 않아요. 자기 효능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그만 살고 싶어요. 사는게 재미없고 피곤하고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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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윤수진 코치
1급 코치 ·
3년 전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보세요.
#기질파악하기
#나수용하기
#가족들수용하기
#각자가다름을
#인식하기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코치 윤수진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일하시느라 어려움이 있는 마카님 조금이나마 지금의 심리적인 불편감이 낮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사연 요약
15개월 둘째는 어린이집 적응에 어려움이 있어 낮잠시간에 데리고 오고 둘째에게 자연스레 더 신경이 쓰여지다보니 예민한 첫째에게 덜 시선이 가게 되고 남편분이 건네는 한 마디 지적과 말들이 마카님에겐 " 너 힘든건 힘든것도 아니야. 닥처로 들립니다" 라고 하실 정도로 남편분의 말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상황이시네요. 외국에 거주하다 보니 이런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곳도 의지할 곳도 없으신 지금 상황이 마카님을 더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원인 분석
자기 수용 자기 인식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질적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등등에 대한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나에 대한 그대로의 수용을 하고 그 다음은 첫째와 둘째의 기질에 대한 수용이 팔요해 보입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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