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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하는 손절
커피콩_레벨_아이콘마음지키미
·3년 전
저는 옛날부터 학년이 지난 친구들이랑 손절을 해왔어요 그러다보니 소수의 친구들만 남았는데, 대학교에서도 버릇그대로 마음에 안드는 친구들을 1년만에 손절했어요. 근데 왜일까요. 너무 외롭고..공허하고. 늘 새로운 사람들만 찾던 저였는데 요즘은 손절에 손절을 거듭하니 남는사람이 한명없네요. 가족이게도 기대기 힘들고..아무리 세상을 혼자 살아가야한다고 하지만 친구,가족없는 삶이 무슨 소용인가 싶고..다시 손절한 사람들에게 용기내 다가가봐야 하나 싶어요. 최근엔 단톡방에 절 좋아하는 것같은 남자애가 있었는데 부담스러워서 잘 하던 연락도 뚝 끊었습니다. 도움도 많이 된 친구였는데..전 왜이렇게 손절을 많이 칠까요? 회피형,의지형이긴 한데 또 독립적인 성향도 있는것같고.. 저도 절 잘 모르겠어요 무슨 사람인지.. 예전부터 그냥 친구운이 안좋다고 그랬지 전 이상하다고 생각을 안해봤거든요..후 저에게도 문제가 있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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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d5688
· 3년 전
단점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아무리 장점많고 좋은 사람이라도 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냥 모든 사람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관계가 나에게 도움을 줄 수만은 없습니다. 가끔 피해도 오죠. 독립적인 성향이 나쁜건 아니에요. 관계를 안맺으면 그만큼 신경쓸 거리가 줄어들고 스트레스도 안받는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본인이 외로워서 친구를 사귀시고 연락하려면 본인도 몇가지 포기해야하는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시간..돈..감정 등등요. 그냥 지금 내가 왜 관계를 원하는지 목적이 뭔지 분명히 하고 친구를 사귀시고 이어나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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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alaaua05 (리스너)
· 3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리스너 akaalaaua05입니다. 주기적으로 친구들과 연락을 끊으며 지내왔는데, 지금보니 의지할 친구 한 명 없는 것 같아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되는 상태이시군요. 혹시 마카님이 말하는 '손절'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마카님 기준에 꼭 맞는 사람? 마카님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겉보기에 정말 완벽해 보이는 친구도, 내면을 들여다보니 어딘가에 흉터가 남아있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의 흉터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나에겐 이런 흉터가 있어'라고 상대가 먼저 드러냈을 때, 나의 흉터까지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요. 친구와 지내다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당연히 발생할 수 있지만, 친구니까 이해할 수 있는 거에요. 그러니 마카님의 '친구'라는 정의를 조금 폭넓게 변화시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언제나 곁에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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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지키미 (글쓴이)
· 3년 전
@saed5688 akaalaaua05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의 정의를 넓게 가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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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지키미 (글쓴이)
· 3년 전
@saed5688 그렇죠..그런 부분도 생각해봐야되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