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장남이 가장 소중하시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장남]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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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astDiary
·3년 전
역시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장남이 가장 소중하시죠? 내 고통은 까맣게 잊으시고 여전히 가족들이 나에게 잘 해주었다, 그러니 나도 잘 해야 한다. 얼마 전에 내 과거를 돌이켜보며 알았습니다. 나는 내 고통들을 아직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을요.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어린 내가 얼마나 외롭고 안쓰러운 아이었는지 보여서 내가 그런 당신에게 왜 잘 해주어야 하는지 잠깐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안 버리고 키웠으니까? 그거야 당신께서 절 애완동물처럼 데리고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기분이 좋을 땐 이뻐라 해주셨고 좋지 않을 땐 ***도 서슴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은 내게 당신이 얼마나 불쌍한 인간인지 알리려고 했고, 내가 얼마나 불쌍한 인간인지는 제대로 보려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런 당신이 뭐가 좋다고 뭐가 안쓰럽다고 여전히 돌보려 하는 걸까요. 내가 이렇게 고칠수도 없이 무너져 있게 된 건 당신의 탓도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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