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맞벌이]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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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어떻게OK
·3년 전
결혼 14년차 그래도 첫 출발은 나쁘지 않았네요 시댁에서 마련한 집에서 그냥저냥 살았으니 그런데 맞벌이지만 남편은 한번도 생활비를 준적이 없어요 아이한테 좋은 아빠 친정 한테도 잘 했지만 이해하기 힘든 이런 상황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진짜 어렵게 살았어요 집없는 설움을 알기에 집한채 있는거에 그나마 감사하고 살았는데 애는 커가고 저도 이젠 더 버틸 수없어 생활비 보태라고 하니 세상에 집담보대출 1.5억에 카드빚까지 그걸 시댁은 3년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저한텐 비밀로 하고 있었네요. 같이 잘 살다 *** 수도 있지만 진짜 저 너무 억울하단 생각뿐이네요 믿었던 남편ㅜㅜ 돈은 못 벌어도 빚은 없다는 말만 믿은 제가 너무 ***같고 제나이 50 희망도 안보이고 죽고싶다 생각뿐이네요 갑자기 울컥 눈물이 쏟아지고 친정엄마도 자기가 힘들다며 절 밀어내고 있어요 세상 혼자 고립된 느낌 오늘도 번개탄ㆍ자살ㆍ투신이 머리속에 맴돌기만 하네요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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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근불가원
· 3년 전
삶을 돌아보게 되는 ... 그런거 아니여도 슬슬 갱년기 우울증이 시작되기도 하는... 많이 힘든 시간에 계시는 듯 합니다. 누가 어떤 말로 위로를 해줄 수 있을까요. 지금은 우선 자신을 먼저 챙겨주셔요. 식사도 ... 건강도 그래야 건강한 나로 마주하고 내가 원하는게 뭔지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있어 어떤 댓가가 따를지 그게 나를 아이를 위한 최선이다 그래 ~~라고 누군가의 위로는 내 스스로 하면 되고 내 스스로 용기 내는 나와 만날 수 있을거예요. 누구나 제 손끝 상처가 더 크고 아프다고 합니다. 말로다 할 수 없는 시간에 계시겠지요. 이미 지나온 사람으로 그 시간이 얼마나 아픈지 감히 이해가 됩니다. 그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현실이 또 다른 아픈 시간일테지만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내게 있어 타인일 뿐이지요. 때로 남보다 못한게 가족이기도 하구요. 조금 냉정하게 현명하게 시간을 가지셔요. 건강은 필수입니다. 아시지요? 현명하게 이겨내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