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싫을 때 종종 내 자신이 너무 싫고 내가 왜 이런 성격일까 자책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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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15일 전
내 자신이 싫을 때 종종 내 자신이 너무 싫고 내가 왜 이런 성격일까 자책하고 스스로를 미워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원래 힘든일인건가요? 대인관계에서 내가 왜 그런말을 했을까 내자신을 탓하고 후회하고 나는 왜 너그럽지 못할까 나는 왜 화를 참지 못할까 늘 나를을 이해하지 못하고 미워합니다. 성격도 아주 이상해요 아는 사람들 한테는 상냥하게 대하는데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냉정하고 까칠합니다. 원래 이게 내성격인데 아는사람들한테는 가식적인걸까 싶기도해요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친하게 지내다가도 서운한게 한두번 쌓이면 그사람과 멀리합니다. 내가 속이 좁은걸까 싶어서 이런 내모습이 또 싫어집니다. 가까운 사이에게 내고민을 털어놓고 힘든이야기를 실컷하고 나서도 뒤돌아서 괜히 얘기했네 바보같이,, 이런생각을 합니다. 매번 나에 대해 후회하고 자책하고 한심하고 그냥 내가 싫어요 현재 내 상황과 현실이 불행하기에 이렇게 느끼는걸까요? 봐뀔수있을까요?
내자신이싫을때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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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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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
바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자존감 #성격 #기질
마카님, 안녕하세요. 자신의 부족한 성격때문에 스스로 자책하고 힘들어하는 마카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 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는 잘아는 사람에게는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하는데 모르는 사람에게는 냉정하고 까칠하게 대하고 있고, 또 종종 가까운 사람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논 다음에는 괜히 그런 말을 했구나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하는 등, 자신에 대한 부족함, 후회가 뒤섞여 있는 모습이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현재 상황에 이르게 된 원인은 마카님 스스로 자신의 성격이 무엇인가 부족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카님께서 말한 것과 같이 잘 아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까칠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태도는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마카님께서는 자신의 성격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아주 작은 부정적인 모습일 수도 있는데, 이것을 크게 확대해서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정적 시각이 점점 커지면 나중에는 자신의 모든 말과 행동에 점점 더 자신이 없어지고 후회와 자책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마카님의 모습이 이런 상황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성격은 과연 바꿀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질문은 성격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는 끊임없이 계속되는 논제입니다. 어떤 사람은 바꿀 수 있다 하고, 어떤 사람은 바꿀 수 없다합니다. 그런데 이 성격을 선천적으로 주어진 기질과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성향으로 구분한다면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명료해 집니다.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을 하나로 묶어서 성격이라고 말할때는 어렵지만 구별만 한다면 바꿀 수 있는 것이 분명히 보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마카님께서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 예를 들면 자극추구나 위험회피와 같은 선천적인 것은 바꿀수 없지만,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자신의 마음에 들어오는 후회와 부정적인 생각 등은 후천적으로 생성된 것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기질과 성향을 구분해서 바라보시고, 성향은 바꾸어 갈 수 있다는 확신으로 나아간다면, 조금씩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마인드카페 전문코치 박유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