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싫을 때
종종 내 자신이 너무 싫고 내가 왜 이런 성격일까
자책하고 스스로를 미워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원래 힘든일인건가요?
대인관계에서 내가 왜 그런말을 했을까
내자신을 탓하고 후회하고
나는 왜 너그럽지 못할까
나는 왜 화를 참지 못할까
늘 나를을 이해하지 못하고 미워합니다.
성격도 아주 이상해요
아는 사람들 한테는 상냥하게 대하는데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냉정하고 까칠합니다.
원래 이게 내성격인데 아는사람들한테는
가식적인걸까 싶기도해요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친하게 지내다가도
서운한게 한두번 쌓이면 그사람과 멀리합니다.
내가 속이 좁은걸까 싶어서 이런 내모습이 또 싫어집니다.
가까운 사이에게 내고민을 털어놓고
힘든이야기를 실컷하고 나서도
뒤돌아서 괜히 얘기했네 바보같이,, 이런생각을 합니다.
매번 나에 대해 후회하고 자책하고
한심하고 그냥 내가 싫어요
현재 내 상황과 현실이 불행하기에
이렇게 느끼는걸까요?
봐뀔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