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과 다르게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뭐라고 하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취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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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과 다르게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뭐라고 하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Nondisclosure
·3년 전
오로지 객관적으로 얘기하는 것이고 진짜 문제를 몰라서 여쭤봅니다. 제가 면접 봤을 때, 너무 떨리고 빨리 끝내고 싶어서 대화나누다가 면접관이 그런 말 잘 안 쓴다고 해서 조만간 다시 연락드린대서 기다렸는데,.. 저 그 말 곧이 그대로 믿고 기다렸는데,.. 이제야 알아보니까 거절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 말을 몰랐어요 그 다음에는 준비하고 도전하라 그래서 준비했는데,.. 또 면접 봤고 면접 장소로 가는 도중에 여기는 엄청 무서운 곳이구나 돈 버는거 힘들구나라고 들더라구요,.. 면접 볼 때마다 상대방이 아무것도 안 해줬는데도 머리 속이 짖눌러져요 그런 얘기를 부모님께 있는 그대로 얘기했는데,.. 그 생각도 사치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견뎌 그리고 책임져라고만 하시니 마음 터놓을 곳이 없어요,.. 제 속마음을 터놓기가 힘들고 친한 친구에게도 못 털어놔요 이런 얘기 계속하다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겠거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아무 것도 하기가 싫어지고 익숙한 거에만 집착합니다. 그래도 저를 아는 부모님과 친구는 예전 보다는 좋아졌다고 얘기하는데도 마음 깊은 곳 속에는 머리 속에는 저도 모르게 안 되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면접 전날 토한 것을 보고 어머니가 괜찮다고 토닥토닥해줘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면접 도와준 교수님이 한 말이 기억나요,.. 면접도 기싸움이라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는데,.. 저는 누가봐도 멀쩡해요 그런데도 면접 볼 때, 있던 자신감이 쭉 내려가고 짖눌려질까봐 기를 기르려고 열심히 운동하는데도 덜컥 겁 나고 남들 몰래 우는데,.. 너무 싫어요 울지 않기로 다짐해도 갑자기 훅 들어와서 멘탈이 무너져서 통제가 안 되더라구요 그 때 한 순간에 무너졌고 그 상태를 본 어머니는 괜찮다고 토닥토닥. 객관적으로 얘기를 들어보니까 너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는데도 실제로는 무너지는 것을 느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그러다 보니 삶을 포기했다가 안 했다. 이 반복에 적응됐어요,.. 그 후 저는 못하는지 잘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낯선 환경에 사람들이 다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불안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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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홍성숙 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
3년 전
도전을 응원합니다
#불안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전문상담사 홍성숙입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 , 최근 면접 시험에 응시하시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자존감도 낮아지시는 것으로 보여요. 면접을 앞두고 스트레스와 긴장도 심하신 것 같아요. 이런 어려움을 누구에게 이야기하고 싶으나 마음 터놓을 곳이 없어 외로우실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마카님을 아는 부모님과 친구는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하는데 스스로는 ‘자신에게 나는 안되’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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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Nondisclosure (글쓴이)
· 3년 전
제가 많이 늦었네요, 생각이 습관되서 그런가 봐요,.. 이런 속마음을 친한 친구나 부모님께 터놓으면 휘둘리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여기에 얘기하는 이유는 그나마 한결 낫더라구요 아마, 직접 얼굴을 안 봐서 나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