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람을 만나는게 걱정돼요
어릴때부터 제 의견이 다름사람이 안좋아할까봐
그냥 다 다른사람의 의견에 맞춰주는 습관이있어요
근데 예전에 친구랑 많이 싸웠는데
제가 말빨이 약해서 맨날 졌어요
그래서 더 안싸우려고 친구한테 맞춰줬던것도있고
그러다보니까 그냥 일상이 됐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절 만만하게보고 그랬어요
근데 요즘은 사람들,친구들을 만나는게 걱정돼서
맨날 사람들안다니는길로가요
왜냐면 사람들이 나를 안좋게 생각하는건 아닐까
이말을하면 다른사람이 싫어할려나
이런걱정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