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정해놨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이혼|싸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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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정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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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아이 아빠가 이혼을 요구합니다 작년에 코로나 핑계로 방을 따로 쓰더니 대화도 없어지고 가정생활은 월급이체하는게 다입니다 본인이 사용할 금액 제외하고 매달 상이합니다 가정에 전혀 신경쓰지않고 식사도 같이 안했어요 10살 딸 아이 한명 있구요 대화가 없고 오해만 쌓이고 살아지니 산다며 아이도 외면하고 폰에집중해서 살아가는 모습에 아이도 저도 지쳤고 도무지 뭐하는건지 이해도 되질않고 중간중간 이유라도 알*** 대화시도를 했으나 돌아오는건 큰소리에 다툼뿐이였고 아이가 아파도 무관심.. 아이가 눈치보며 중간에서 힘들어하며 원인모를 복통에 큰병원까지 갔습니다 소견서 가지고 병원가는날 담임선생님과 통화하고 아이랑 통화하는 소리도 다 듣고있으면서도 나와***도 않았고 화가나서 문을 열어보니 폰에집중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그모습에 그동안 쌓인게 폭발해서 차라리 헤어지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답이왔어요 그전에도 이건 사는게 아니니 이혼이 낫지않느냐고 말했지만 아이 한부모 만들기 싫다면서 싫어도 버티는거라고 그렇게 틀어진 상태로 지냈고 아직 손이 많이가는 아이 혼자 케어하면서 아이 안심***랴.. 싸우랴.. 그간많은 일들이 있었구 협의이혼 하는게 나을듯해서 접수하고 왔어요 법원에서 알려준 동영상을보고 아이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건지에 대해 느낀게 많아 합의는 못하겠다고 하니 그때부터 난리네요 소리도 질렀다 욕도했다 과거에 싸웠던일 상처 다 꺼내면서 더이상 함께할 이유가 없다고 이혼이 맞으니까 협의안해주면 소송걸거고 제가 결혼하고 우울증 약을 먹는걸로 정신병이력 있어서 분리할거라는둥.. 아이 앞에서 차키달라고 폐차시켜버리겠다고.. 모든 원인은 저때문이고 제가만들었고등등.. 감정에 휘둘려 아이앞에서도 큰소리 거침없네요.. 아직 이혼도 안했는대 자신이 버는돈 어디에 쓰는지 세부내역을 달라고하길래 톡으로 보냈고 작년에 자신을 사람취급했냐며 아이와제가 따시켰다고 계속 그렇게 하래요.. 아이를 동급생취급 하질않나.. 말하기도 부끄럽네요.. 서로 대립하니까 싸움이 되는것을 본인은 늘 부인하고 저때문이라고 탓을 늘 합니다 사과할때도 "미안해 ..그런대!"로 끝나서 또싸우고 항상타이밍도 어긋나는 결혼생활 초반에 잦은 싸움으로 홧김에 했던 말을 꺼내서 이혼요구를 하네요 네.. 욕입니다 욱해서 욕했어요 그렇다고 남편도 안한게 아닙니다 남편은 제가해서 한거라고 무조건 탓을하고 자신은 늘 피해자로 살았다고 이상한 소리만 하네요.. 정신력으로 버팁니다 아이가 원하는건 9살때처럼 우리세식구 함께이길 바랍니다.. 엄마로서 지켜주지못하고 눈물흘리는 모습만 보여줬어요 아이까지 외면하며 폰만잡고 사는 모습을 보면서 2022년 끔찍한 한해를 보내며 화도냈다가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봤지만 돌아오는건 이혼이네요 협의할래 소송걸까? 그차이뿐 이혼은 정해졌대요 기가막힙니다.. 울화가 치밀고 그화를 누르느라 힘든대 아이앞에서도 말을 가리지않으니까 너무 화납니다.. 기가막혀서 말이 두서가 없네요.. 서로탓을 하면 끝이없겠지요 소송을 걸거면 하루빨리하라고 낼부터 문 잠글테니까 신고를 하든 맘대로 하라고 했고 문잠그면 때려부수면 된다고 그말을 뒤로하고 방에 들어왔어요 제가 왜 소송을 당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화가나서 했던말들을 증거수집해놨다며 큰소리치는 뒤끝의왕을 상대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자신에게 말을걸어주지 않았대요 그럼본인은 말걸었냐니까 그런소리 할거면 소리지른대요 본인얘기만 하면 인정하긴커녕 탓을하다 난리를 치네요 저 어떡하면 될까요?.. 정말 문걸어서 못들어오게 하고싶어요 소송을 할거면 하루빨리하던가 왜 협의이혼 서류 제출하는 날까지 기다리는건가요? 빨리 소송걸고 본인이 잘못된점을 알았으면 하는대 소송이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잘못을 알아도 그또한 내탓이 되버리겠죠.. 법원보다 본인상담좀 받았으면 좋겠는대 워낙 앞뒤막혀서 소통이 힘들고 아집또한 대단해서 제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시댁에도 얘길하고 여기저기 이미 이혼얘기를 해서 꼭 해야하나봐요!! 하루하루 아이와 저는 숨이 막힙니다..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주변 아는 지인이 이혼했다며 양육비도 안주면 감빵가면 그만이라고..본인먹고살기 힘든대 어떻게 주냐고.. 어휴 정신돌것 같아요 이러다 소리지르면 제가 잘못인가요?소송좀 빨리 걸었으면 좋겠는대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과거싸움에 했던 말들이 상처가 되서 그화를10년간 참다가 지쳐 그만하고 싶다고 소송걸면 이혼이되나요? 상처는 본인만 있는게 아닌대 말이죠.. ㅜㅜ
불안스트레스불면호흡곤란공황신체증상조울충동_폭력섭식어지러움트라우마두통분노조절강박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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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샤이닝
· 3년 전
정말 정말 힘드시겠어요. 아직 이혼은 아니니 마음을 진정***시고 처음 남편과 만나고 반하고 사랑하고 결혼했던 그때를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사랑의 결실이 생기고 또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된 순간들을 기억하시길 바랄게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찬찬히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극한 감정의 소비는 단지 사람을 빨리 늙게 하며 주름과 기미만 키울 뿐이에요. 지금 두분이서 부부의 문제를 다 이성적으로 잘 해결하시긴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잠시 혼자서 찬찬히 님의 마음을 토닥여 주시길 바라요. 대화 내용은 제가 모르겠으나 상처되는 말들이 오가셨을거 같은데 아이가 그대로 노출되면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고통을 느껴요. 부부가 싸울 수 있죠. 정말 욕도 할 수 있죠. 그렇지만 어머님 남편분과 어찌 되셨든 화해를 잘 해보시길 바래요. 아이가 부모가 화해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기도 하지만 안정감도 느끼게 되어요. 비난하시면 할 수록 남편과 완전히 멀어질 뿐이에요. 너무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남편분들이 아내분들 보다 더 여려요. 마음에 따뜻함이 없으면 또 여유가 없으면 남편들은 무척 힘들어하더라고요. 넘 맘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