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여기 있어요
바람 핀 이성의 상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 사람은 바람 핀 것 다 용서하고 헤어질 생각 없고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분리수거도 못 할 쓰레기에게서 벗어나라고 정신차리라고 안타까워 얘기하고 있는 제가 참 *** 같습니다. 이러니 제가 당하고 살았겠죠.
세상에 인과응보 있을까요?
지금 전 재회하고 싶은 마음 일도 없고 단지 그 둘이 결혼해서 사는 꼴을 못 보겠습니다.
지금 제 심리 상태는 뭘까요? 화가 나요 계속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상 생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