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박육아와 주말부부등 혼자많은 일을 감당하며 살아왔습니다. 안정적이지못하다는 생각도 많이들고 신랑때문에 이사도많이하고 제일도 포기할때가 있고..그래서 인지 늘 불안해서 신랑이 하는일,신랑의 대인관계등 늘 일어나지않은일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그려러니가 되지않고 더부풀려생각하고 걱정합니다.이런 이유때문에 늘 짜증과 감정이 왔다갔다하고 아이들에게도 늘 화를 많이 내는거 같아 힘듭니다. 걱정거리가 생기면 밤새
잠을 못잘 정도로 그생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강박 불안에 대한 약도 복용해보고
심리상담도 받아밨지만 해결되지않아서
늘 제자리입니다.
정말 바뀌고 싶습니다.ㅠ
이상해져서 다시올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