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후반이 되면서 이룬 것도 없고 경험한 것도 없고 남들 다 하는 경험도 못해본 게 많은 게 너무 슬프다... 이런 사고를 계속 하는 게 도움될 게 없다는 것도 알고 벗어나야 한다는 것도 아는데 그냥 이런 생각이 문득문득 떠오를때마다 스스로 한을 먹게 된다 여행이든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든 연애든 직장이든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나만 빼고 주변에서 이뤄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꾸 마음이 힘들어진다 내가 버린 시간들이 너무 후회되고 슬프고 나이 앞자리가 바뀌는게 두렵다 나이드는게 공포스러워지려고 한다 나도 그냥 남들처럼 빛나는 나이에 최대한 많은 거 경험하고 싶었는데 ...... 그냥 나이가 너무 많이 들은 거 같은 기분이다 짜증나
저는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여고생입니다.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남여공학인데 저는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같은 학교 나온 여자애들은 따로 무리가 있고, 그 무리 사이에 끼는것이 힘들어요. 사실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친구들과 사이가 안 좋았었던 적이 있는데 그날 이후로 사람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게 되었어요. 남은 여자애 한 명은 저와 비슷하게 친구가 없는것 같아 보였는데, 이런말을 하긴 그렇지만 예전부터 저는 그런 친구와 원치않게 역기고 그런 친구는 항상 저를 힘들고 지치게했어요. 더구나 혹시 반 친구들이 그런 저희를 보고 ‘***끼리 친하내’, ‘***들’라고 무시하고 비웃을까봐 두려워요. 이 사실이 부모님에게도 알려지면 저는 부모님과도 사이가 안 좋아질까봐 두려워요. 이런 일 때문에 집중도 안되서 공부도 제대로 못 하고 있어요. 솔직히 더 이상 살고싶지 않아요. 그런데 죽기도 무서워요. 그냥 제가 태어난게 후회되요.
그만 살고 싶어요. 재수해야하는데 공부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맨날 누워있어요. 그런데도 지치고 힘들어요. 이 삶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죽고 싶은 건 아닌데 그만 살고 싶어요. 정신과에서 치료도 받고있고 자살예방센터에서 상담도 받고있어요. 그런데도 안 나아요.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들텐데 다들 이런 생각을 하나요?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어요. 누가 제발 저 좀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힘내라는 말이 제일 싫어요. 힘내고 싶지도 않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차라리 제 상태가 더 악화돼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바이오푸드과 다니는 고2 여자입니다. 요즘 제가 요즘 힘듭니다. 저는 자존감이 낮고. 작년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엄마랑 살지만 혼자서 속으로 '부모님이 사이좋았으면 좋았을텐데..' , '부모님이 성격차이 없고 성격이 잘 맞았으면 좋았을텐데..' ,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할때 많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받아들여야죠. 근데 이혼해서 따로산지 3개월됐고 보고 싶을때 아빠 만날수있지만 마음이 아직도 힘드네요. 그리고 학교, 진로 때문에도 힘들어요. 1학년 요리쌤이 2학년 담임쌤이 됐습니다. 근데 그 쌤이 무섭고 잘 화내고 못들을수도 있는걸 화내는 쌤입니다. 그리고 그 쌤과 일주일에 4시간 실습 수업이 있어 해야하고 마음에 들지 않고 친하지 않는 (***지 합쳐서 3명)조와 같이 하게되어서. 저는 너무 두렵고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왜냐면 저는 실습을 잘못하고. 애들이 저 못한다고 싫어하는것같고 저를 한심하게 쳐다보는 눈빛과 표정이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실습 수행평가볼때 실수했다고 저 탓을 한적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더 자존감이 낮았고 애들 눈치를 많이 봅니다. 그리고 일본어 쌤은 애들한테 질문해서 답을 해야하고요. 책없이 나와서 일본어를 써야합니다. 전 그렇게 너무 스트레스이고 또 자존감 낮아지고 싫습니다. 학교 빠지고 싶지만 엄마가 안된다고 하고요. 그리고 급식을 같이 먹는 친구가 이자까지 7만원 갚는다고 했는데 아직도 갚지도 않고 알바 가야한다고 저에게 만원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싫다고 했는데도 그 친구가 급해보이고 간절해보이는 목소리로 급하다고 빌려달라고 합니다. 2만원 이자로 갚는다고 하고요. 그래서 거절 못하고 또 빌려줬습니다. 그리고 진로 고민이 있는데요. 저는 꿈 없습니다. 바이오푸드과 고등학교에 온 계기는 공부는 싫고 좋아하는게 요리였습니다. 근데. 와보니까. 아닌것같아요. 진로나 심리 상담쪽이 좋은것같아요. 근데 어쩌겠어요? 이미 고등학교 바이오푸드과로 왔고 작년에 학교 근처로 이사와서. 그래서 어쩔수없이 체념하고 왔지만 학교 쌤들 때문에 애들 힘들고 눈치보고. 그 친구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여러가지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결국 어제 자해해버렸습니다. 하면 안될거 아는데. 자해할려고요.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작년에 엄마한테 '나 친구처럼 우울증 걸린것같다. 자해했다. 정신병원가고 싶다.' 이랬는데. 친구 따라하지 말라는겁니다. 나는 용기내서 말했는데. 전 그렇게까지 친구따라하지 않는데. 그때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중학생때도 엄마가 위로 말고 현실적으로 사실을 말해주고 조언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운적 있죠. 내심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엄마를 이해했습니다 가족한테 하면 안될짓으로 장난치고 중학교에서 입 방정으로 많이 사고쳤고 집에서도 사고쳤으니까요. 그래서 전 그 일을 매우죄송스럽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집에서만 놀고 폰, 패드를 많이 해서. 엄마를 이해했습니다 근데 제가 폰,패드 많이하는 이유가 학교 때문에 힘들어서 그래요. 그래서 그걸로 스트레스 풀고 있는데. 혼내고 잔소리하니까 자해하고 싶네요. 고민이 이렇게 많고 정신적으로 힘들어 자해와 혼자 속으로 자살 생각합니다. 제가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상상이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엄마가나를사랑할리가없잖아 헛된희망을품고잇엇어
에너지드링크랑 커피 많이 마시면 안좋겠죠?
제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알바를 하고 와서 퇴근을 할려고 보니까 제 차 앞에 누가 이중주차를 해놨길래, 그 차를 앞으로 조금 밀고, 멈췄다고 생각하고 제 차에 탔는데, 그 차가 멈추지 않고 굴러가서 내리막길에서 추진을 얻어서 내리막길 밑에 주차되어있던 차 뒤를 박았습니다. 근데 저는 무섭기도 하고 난 분명히 멈췄다고 생각해서 갈려고 했는데, 근처에 있던 직원분이 저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까 차를 돌려서 세워놓으라고 하셔서, 급한 마음에 2차선에서 바로 좌회전을 하다가 1차선에서 직진해오는 오토바이랑 박았습니다... 그래서 경찰분들이랑 오시고 보험쪽에서도 오셔서, 오토바이는 보험처리가 되는데, 나머지 두차는 제가 손으로 밀었기 때문에 보험처리가 안된데, 그래서 사비로 해야되는데, 한 차는 400만원 정도 나오고 한 차는 300만원 정도 나오는데, 렌트비까지 하면 거의 8~900만원 가까이 나올거 같은데, 부모님 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이걸 대신 내주시는 부모님께 너무너무 죄송스럽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오셔서, 돈은 둘째치고 "너가 사고를 냈으면 도망갈려는 생각하지 말고, 그 자리에 있으면서 피해받은 분들한테 계속 미안하다 죄송하다고 해야지 왜 가만히 있었냐, 너 도망은 왜 갈려고 했냐, 상식적으로 도망가는게 말이 돼냐, 너 그거 뺑소니다" 라고 화를 내셨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에 머리가 하애지고 경황이 없어서 말 못하고 있어서 제 잘못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그런 소리를 들으니까 "나는 왜 이런 상황에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를 못했을까?, "왜 입밖으로 그런 얘기를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왜이렇게 ***같은 걸까요?......
2년을 받쳤는데도 봐주긴 커녕 제가 시야에 아예 없았네요 기대가 내가 ***같이 저는 병1신이네요 저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줘놓고 저는 정녕 사랑하다니 말이 안 되죠 당연히 안되는 게 당연하죠 다 내 업보 이지 그냥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삶을 살겠습니다 근데 이렇게 다짐하고 다짐해도 이미 마음이 그 사람쪽인데…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 행복하려고 해도 저는 과거의 자신이 제 발목을 잡네요 나는 왜 이럴까요 왜 이런 삶을 살았을까요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괴로운 삶을 살기 싫습니다 삶은 왜 살아야 할까요 죽음은 왜 괴로운 것인가요 죽고싶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사는 이유가 그 사람 하나였는데 저는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저는 왜 남에게 민폐밖에 못 될까요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태어났을까요
이제 20살입니다 다들 뭐 한참 놀 시기라고 하지만 전 친구도 없어서 놀지도 못하고 집 사정도 좋지 못해 일자를 찾지만 쉽지 않습니다 대학도 등록금 조차 낼 상황이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고1때 저희집이 사기를 당해서 돈이 너무나도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전 자퇴를 결심하고 집 근처 음식점에서 새벽까지 일을 하며(사실 청소년 일 위반에 걸림ㅋㅋ)달에 100초반 까지 벌고 절반 이상을 가족에게 드렸어요 그러다가 고2때는 아버지가 새로운 직장에서 허리 디스크 까지 터지며 고통도 참고 일을 하셨는데 그 일 마저 팀장이 돈 들고 튀고 퇴직금을 현재 까지 못받으셨습니다 제가 도움이 되어도 또 망해서 월세가 저렴한 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너무나도 외진곳이라 일자리도 없고 멀리 면접을 보러 다녀도 거리 때문에 다들 거절하십니다 고2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일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사랑과 우정도 다 필요없고 돈이 먼저였어서 친구들도 다 저의 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럴 만 합니다 제가 맨날 손목을 긋고 피 질질 흘릴때만 친구들을 찾았거든요 그렇게 친구들도 다 떠나고 20살인 현재도 낮이든 밤이든 방에 커텐을 쳐두고 일자리 공고가 안올라왔나 맨날 봅니다 그러다가 짜증이 나면 술을 병나발째 마시고 감정이 올라오면 팔을 긋고 이번생은 망한거 같아서 요즘은 죽고싶다는 심정보다 어떻게 죽어야 덜 아플까를 생각을 해요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요 남들은 대학 가고 행복해보이는데 저는 아직도 돈에 쫓기는 인생을 산다는게 너무 절망스러워요
25년 말에 입대하여 지금까지 군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훈련소때도 3주동안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후반기교육 중인 지금도 개인정비나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계속 불안이나 우울이 몰려옵니다.. 사회에서 잊혀지고 대학교에서 잊혀지고 친구들에게 오는 연락이 하나둘씩 끊겨가는게 보이니까 더 그런 것 같네요. 여자친구가 매번 사랑한다 해주고, 계속 기다리겠다는 듯한 표현을 많이 해줘도 진짜로 전역을 함께 맞이할 수 있을지도 계속 불안합니다. 곁에 있을 수 없는 상황에서, 마음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게 어렵기도 하고 일말상초라는 말도 있다보니... 계속 불안하네요.. 폰 받았는데 연락이 안 되거나 연락이 안 와있거나 그러면 계속 불안해지네요... 여친이 커플 프사를 올려줬거나 사랑 표현과 관련된 스토리를 올렸을 땐 기분이 날*** 것 같은 듯 하더니.... 그리고, 부모님께서 면회 외출을 못 오실수도 있다는 상황을 전해 들었을 때 “다 때려부수고 싶다”라는 충동이 엄청 들더라고요.. 국가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이대로 가다간 진짜 망가지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때, 전화 끊자마자 홧김에 휴대폰을 집어던졌고 주변 사람이 담배 피러 데려가주고, 음료수 사줘서 겨우 진정됐어요. 2학년까지 마치고 입대해서, 전역 후엔 3학년으로 복학이라 주변에 아무도 없을까봐 너무 무섭네요.... 제 성격 상, 주변에 아무도 없는 환경을 잘 못 버티기도 하니...... 더 그러네요.. 다들 행복한 캠퍼스 생활, 연애생활 하는데 저만 혼자 쓸쓸하고 외롭게 다니는 꼴일까봐 너무 무섭네요.... 전역후가 아니라 지금을 봐도, 제가 사회에 있는 다른 남자보다 더 이상 잘났다 할 게 없으니.. 여자친구가 기다려주는 건 고마운데, 어떻게 될지 불안하네요.... 전 자주 만나지조차 못하니.... 생활환경이 크게 달라져서 그녀와 대화주제가 안 맞고 전화나 톡을 해도 정적이 생기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흘러가는 대로 뒀다간... 다 잃을 것만 같아요 학교에 돌아가도 나이 찼고, 다들 바쁠 시기라서 절 받아주지 않을 것만 같고.. 주변 어른들에게 말씀드려 봐도 공부나 돈같은 금전적 성공으로만 방향이 틀어지고.. 계속 생각해도 답을 찾지를 못하겠네요.... 자대 가면 선임들이 있고, 거기서도 이러면 폐급이나 관심병사로 찍힐 것 같아서 못 말하겠지만, 말 안하고 혼자 앓기에도 너무 힘드네요... 지금 보충대 왔는데 자대도 공병여단이고 운 나쁘면 화천으로 가야해서 더 쳐지네요....